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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저자극 투명 에센스’ 대용량 사이즈 한정 판매

[KJtimes=김봄내 기자]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은 여름철 내리쬐는 자외선에 기미, 잡티로 칙칙해진 피부를 환하고 깨끗하게 가꿔주는 저자극 투명 에센스 100ml 대용량 사이즈 제품을 한정 출시한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는 야외 활동이 잦아짐에 따라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에 기미, 주근깨 등의 잡티가 생기기 쉽다. 따라서 여름철에도 잡티 없이 균일한 피부 톤으로 환하게 빛나는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피부 색소 침착을 개선하고 칙칙해진 피부 톤을 고르게 만들어주는 화이트닝 케어가 필수다.

 

 

키엘에서 여름철 화이트닝 케어를 위해 대용량으로 한정 출시하는 저자극 투명 에센스는 눈에 보이는 기미와 잡티뿐만 아니라 피부 깊숙이 숨어 있는 다크스팟까지 효과적으로 케어 해주는 제품이다. 액티베이트 C 성분을 함유해 멜라닌 색소의 이동을 억제하여 피부 표면에 침착 되지 않도록 도와주고, 피부톤을 고르고 깨끗하게 유지시켜준다. 또한, 저자극 투명 포뮬라로 모든 피부에 순하게 작용하며 촉촉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키엘 '저자극 투명 에센스 대용량 사이즈 제품은 100ml15만원대로 기존 제품 대비 3.3배 증가한 용량을 48% 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경제적이며, 전국 59개 키엘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