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이 선택한 박민영을 위한 완벽한 프로포즈 링

[KJtimes=김봄내 기자]드라마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종영까지 단 1회만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 이슈와 시청률 고공행진은 끝이 없다. 박민영은 처음 도전하는 로맨스 코미디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고, 박서준은 확실한 믿고 보는 로코장인이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박민영과 박서준은 이번 작품에서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보여준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25일에 방송된 15회에서는 영준(박서준 분)이 미소(박민영 분)에게 프로포즈 하는 장면이 연출되면서 많은 시청자들의 잠들어 있던 연애세포를 깨웠다. 예쁘게 차려입은 미소(박민영 분)가 촛불 길을 걸으며 도착한 곳에는 영준(박서준 분)이 준비한 프로포즈 링이 기다리고 있었다.


김미소(박민영 분)의 가녀린 손가락을 장식하는 반지는 국내 대표 주얼리 스톤헨지(STONEHENgE)’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허니문 컬렉션으로, 화관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측면에서 바라봤을 때 활짝 핀 꽃잎이 다이아몬드와 밴드를 이어주는 섬세한 디자인으로 가드링과 더해졌을 때 더욱 안정감 있는 은은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박민영, 박서준이 선택한 주얼리는 스톤헨지(STONEHENgE)’의 제품으로, 모든 여성들의 아름다운 순간들을 함께한다는 의미인 ‘BEAUTIFUL MOMENTS’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국내 대표 주얼리 브랜드이다.

한편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마지막 방송은 오늘 목요일 밤 930분에 방송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