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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베이글녀 유인나의 ‘깔끔한 명품바디’ 식후비법은?

[KJtimes=김봄내 기자]코카-콜라사의 새로운 차 음료 브랜드 '태양의 식후비법 더블유W(이하 W)'가 배우 유인나와 함께한 건강미 넘치는 광고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평소 맑은 피부의 동안 미모와 늘씬한 명품바디까지 갖춰 원조 베이글녀로 사랑받고 있는 유인나는 이번 화보에서 특유의 밝은 미소로 다양한 포즈를 연출하며 건강한 에너지를 한껏 발산했다. 평소 철저한 식단 관리와 꾸준한 운동으로 관리해 온 건강미가 빛을 발한 순간이다.

 

 

이번 화보는 W차가 식후 마무리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깔끔한 맛의 차 음료임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W차 특유의 가볍고 깔끔한 맛과 유인나의 매끈한 바디가 어우러져 건강미 넘치는 세련된 화보로 완성됐다.

 

 

공개된 화보 속 유인나는 크롭티와 화이트 컬러의 팬츠, 밀착 원피스 등 건강미가 돋보이는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특히 깔끔한 명품바디의 S라인이 돋보이는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며 일상에서 가볍게 즐기기 좋은 깔끔한 맛의 차 음료의 특징을 잘 표현했다.

 

 

유인나는 이날 촬영 내내 일상에서 가볍게 즐기기 좋은 깔끔한 맛의 차 음료인 W차를 수시로 즐기며, 특유의 밝고 건강미 넘치는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활기차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W차는 직접 우려낸 녹차, 우롱차, 홍차 등 총 세 가지의 차를 조화롭게 섞어 일상에서 가볍게 즐기기 좋은 깔끔한 맛의 차 음료이다. 특히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51%12.7g의 풍부한 식이섬유가 들어 있어 식사 후 가벼운 마무리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