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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코리아, 포도 신메뉴 출시 기념 '박서준' 친필 사인 담긴 부채 증정

[KJtimes=김봄내 기자]공차코리아가 지난 18일 출시된 포도 신메뉴 3의 출시를 기념해 이달 1일부터 공차의 브랜드 모델인 박서준의 이미지가 담긴 부채를 증정하는 박서준X공차 부채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여름 시즌 메뉴인 포도 신메뉴 3('포도 쥬얼리 밀크티', ‘포도 요거티 크러쉬', '포도 그린티 스파클링')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공차의 브랜드 모델로 가장 잘 어울린다고 찬사받고 있는 박서준의 훈훈한 외모와 친필 사인이 담긴 휴대용 부채를 증정하는 행사다. 휴대용 부채는 박서준의 환한 미소와 함께 시원한 느낌을 주는 민트, 퍼플 2종 중 1가지를 랜덤으로 증정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제품 소진 시 종료되며,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공차 매장에서 진행된다.

 

 

이번에 출시된 공차의 포도 신메뉴 3종은 수분이 풍부해 대표적인 여름 제철 과일로 손꼽히는 적포도를 이용한 것이 특징으로 출시 1주만에 총 10만 잔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판매 고공행진 중이다. 여름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 이번 신메뉴는 포도의 상큼 달콤함과 향긋한 자스민 그린티 베이스가 어우러진 제품으로 '포도 쥬얼리 밀크티', ‘포도 요거티 크러쉬', '포도 그린티 스파클링'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공차코리아 마케팅본부장 김지영 이사는 연일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포도 신메뉴의 인기에 힘입어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이번 프로모션은 한정된 수량으로 준비돼 조기에 소진 될 수 있다"이번 공차가 마련한 프로모션을 통해 갈증을 시원하게 날려 줄 포도 음료는 물론 박서준을 사랑해주시는 팬들에게도 여름철 무더위를 날려 줄 특별한 선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