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MP그룹의 미스터피자가 무더위를 피해 한강시민공원 수영장을 찾은 고객들을 위한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미스터피자 팝업스토어는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수영장 내에 자리하고 있으며 피자 6종과 피자샌드 2종, 음료 등을 8월 26일까지 판매한다. 미스터피자는 물놀이 후 고객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매장을 개설했다.
이 곳에서 판매하는 피자는 소비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미스터피자 베스트 메뉴로 쉬림프골드, 포테이토골드, 하프앤하프, 불고기, 페퍼로니, 치즈스페셜 피자 6종이다. 여기에 가볍게 피자를 즐기고 싶거나 피자 한 판 주문이 부담스러운 소비자들을 위해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불고기, 포테이토 피자샌드 등도 함께 판매한다. 수영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꿀맛 같은 한끼를 지원하기 위해 보다 다양한 메뉴로 구성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미스터피자 고객들이 어디서든 피자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여름철 많은 고객들이 찾는 수영장에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며 “고객들이 어디서든 미스터피자를 만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