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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바캉스 ‘레저메이트’ 음료 주목

[KJtimes=김봄내 기자]본격적인 방학과 휴가철에 돌입하면서 수상스키나 서핑 등 수상레저를 즐기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야외에서 즐기는 수상레저활동 시 뜨거운 태양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체내 수분과 기력 소모가 클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안전한 수상레저활동을 즐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대부분의 수상레저가 야외에서 진행되기 마련인데, 장시간 햇빛에 노출되면 일광화상을 입기 쉽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2~3시간 간격으로 꼼꼼히 발라 주는 것이 중요하다. 더불어 땀을 흘리게 되면 몸 속의 수분과 전해질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타는 듯 한 갈증을 느낌과 동시에 쉽게 지치고 탈수 증상이 올 수 있어 충분한 수분 보충이 필요하다.

 

체내 밸런스를 맞추는 수분과 전해질의 빠른 보충을 위하여

 

여름철 탈수 증상을 예방할 수 있는 대표적인 방법이 바로 스포츠음료 섭취다.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 수분 보충을 위해 물 섭취도 좋지만 밍밍한 물을 많이 마시기란 쉽지 않다. 특히 빠른 수분섭취를 위해서는 전해질이 풍부한 이온음료를 마시는 것이 좋다.

 

스포츠 음료 파워에이드의 전해질 밸런스 시스템(ION4)은 땀으로 배출될 수 있는 나트륨 이온(Na+), 칼륨 이온(K+), 칼슘 이온(Ca++), 마그네슘(Mg++)을 빠르게 보충해준다. 한 손에 쥐기 쉬운 패키지와 저칼로리(64kcal/600ml)로 레저 활동은 물론 운동 중에도 곁에 두고 수시로 부담 없이 마시기 좋다.

 

지코(ZICO)’99.9%의 코코넛워터를 농축과정 없이 그대로 담은 프리미엄 코코넛 음료로, 코코넛 본연의 수분에 전해질이 함유돼 있어 스포츠 활동 후 수분보충에 좋다. 65kcal(330ml)의 낮은 칼로리 제품이기에 원재료의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칼로리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시원한 과일로 수분과 기력 보충을 동시에!

 

성질이 찬 과일음료 역시 더위를 식히고 수분을 보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유어스 100% 수박주스90% 이상의 수분함량을 지닌 수박으로 만든 제품으로, 당도가 높은(8.8 브릭스 이상) 수박만을 골라 착즙해 수박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렸다. 활발한 수상레저 활동 후 오른 열을 다스리면서 수분보충과 갈증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준다.

 

시원한 차() 한 모금으로 타는 목에 갈증 해소를

 

() 음료 역시 갈증 해소와 수분 보충에 탁월하다. 프리미엄 아이스티 골드피크 티는 우바산 홍찻잎을 직접 우려내 홍차 본연의 깊은 풍미를 살린 제품으로, 깔끔하고 풍부한 맛을 지녀 무더운 여름철 수상레저 후 시원하게 갈증을 해소하기에 적합하다.

 

 

 

히비스커스 헛개수는 히비스커스꽃에 레몬그라스, 로즈힙, 로즈플라워 등을 함께 우려낸 블렌딩 티 제품이다. 특유의 상큼한 맛으로 운동 중 가볍게 즐기기 좋으며, 헛개나무 성분이 포함돼 있어 갈증 해소에 도움을 준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