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스토리

유한양행, '뉴오리진 비타민D' 폭염으로 인한 무기력증 해소

[KJtimes=김봄내 기자]요즘처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이 되면 일에 대한 의욕은 떨어지고 입맛도 없으며 피로감이 계속된다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낮에는 불볕더위와 씨름하거나 에어컨으로 인한 냉방병의 위험에 놓여있는데다 밤에는 열대야로 숙면을 취하지 못하니 체력은 떨어지고 컨디션은 계속 하향세를 이루게 되는 것.

 

이렇게 무기력증이나 피로를 해소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충분한 휴식이다. 숙면 또한 무기력증을 해소하는 데 있어 중요하다. 숙면을 취함으로써 몸의 면역력을 길러줘 신체 리듬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잠들기 전 따뜻한 우유를 마시거나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고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며 숙면을 유도하는 것이 좋다. 카페인이 함유되지 않은 허브차도 도움이 된다.

 

또한 다른 계절에 비해 많은 땀을 흘리는 만큼 틈틈이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쉽고 좋은 방법이다. 수분을 보충한다고 한꺼번에 많은 양의 차가운 물을 마시는 것은 금물. 이는 체내에 흡수도 잘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위장이 차가워져 소화능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 미지근하거나 따뜻한 물을 조금씩 마시며 체내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좋다.

 

또한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데, 간과하기 쉬운 영양소가 바로 비타민D.

 

일명 선샤인 비타민이라고 불리는 비타민D는 특히 야외 활동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부족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름철에는 더운 날씨로, 실내 생활이 더 많아지고 야외에서는 자외선 차단제를 더 많이 바르게 된다.

 

강한 햇빛을 피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면 피부에는 도움이 될 것이나 비타민 D를 생성하는 햇빛이 차단되어, 오히려 비타민 D가 부족하게 될 수도 있다.

 

비타민 D가 부족한 사람들은 체내 호르몬과 면역력 관리를 잘못해 땀을 많이 흘리고 실내에어컨 바람으로 감기나 독감이 걸릴 위험이 더 높아서,

 

여름철에는 평상 시 충분히 비타민 D를 섭취하는 것도 좋다.

 

시중의 비타민D 제품중에는 유한양행의 건강식품브랜드 '뉴오리진 비타민D'가 눈에 띈다.

 

뉴오리진 비타민 D는 식약처에서 유일하게 식물성 비타민 D로 인정하는 원료 버섯을 이용해 만든 버섯 비타민 D.

 

유한양행은 사람이 햇볕을 쐬면 체내 비타민 D를 생성하듯이 버섯에 빛을 쐬어 자연적으로 생성하는 비타민 D를 그대로 담은 것이 뉴오리진 비타민 D라고 설명한다.

 

빛을 쐰 버섯을 그대로 갈아 넣어 비타민 D 뿐만 아니라 비타민 흡수에 돕는 키토산, 베타글루칸, 등 다양한 미네랄 및 파이토뉴트리언트 보조인자까지 함유한 비타민 D 제품이다.

 

유한양행은 또한 화학적 부형제 없이 - 3(실리카, 스테아린산마그네슘, HPMC)- 뉴오리진만의 타정기법을 통해 식물성 원료로만 만든 비타민 편안하게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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