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드라마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가 매회 시청률 상승을 기록하며 월화 드라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특히 7일 방송된 11, 12부 방송에서 ‘우서리’는 발끝까지도 사랑스러운 패션을 선보이며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11, 12부에서는 ‘제니퍼’가 취업에 성공한 ‘서리’에게 사회로의 첫 발걸음을 축하하며 신발을 선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깜짝 선물을 받은 ‘서리’는 감동하며 새 신발을 신고 새벽부터 출근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서리’가 착용한 진주 포인트의 블랙 컬러 슬립온은 단아하면서도 러블리한 ‘우서리’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포멀한 룩 뿐만 아니라 캐주얼한 룩에도 매치하기 좋은 ‘우서리’의 슬립온은 슈콤마보니 (SUECOMMA BONNIE) 제품으로 알려졌다. 진주와 러플로 디자인 포인트를 주어 유니크한 무드를 더했다.
한편,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