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바이오일레븐, 프로바이오틱스 2종 출시…’드시모네’ 브랜드 라인업 강화

[KJtimes=김봄내 기자]프로바이오틱스 전문기업 바이오일레븐이 온가족용 드시모네 데일리13개월 이상 유소아를 위한 약국전용 드시모네 키즈 200’을 각각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바이오일레븐은 자사의 고함량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드시모네의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소비자의 필요와 편의를 고려해 신제품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드시모네 데일리는 전연령대가 섭취 가능한 고농도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으로, 장 면역력을 강화함으로써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특히 운동 부족과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수험생, 출산을 앞둔 임산부가 건강한 장내 생태계를 유지하는 데 효과적이다.

 

드시모네 데일리는 천연 바닐라향이 첨가된 스틱형 분말 제품으로 보관과 섭취가 용이하며, 하루 1포 복용으로 간편하게 장 건강을 챙길 수 있다. 또한 장까지 살아서 도달하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2,000CFU를 보장하는데, 제품을 실온에서 7일 정도 보관해도 균수에 변화가 없다.

 

드시모네 데일리는 GS, 롯데닷컴, 11번가, SSG 등 온라인 쇼핑 사이트를 비롯해 현대 백화점에서 판매 중이다.

 

드시모네 키즈 200은 약국 전용으로, 원료부터 200억 보장균수까지 아이의 장 건강에 집중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임상면역학, 소화기 내과, 감염의학과 분야 전문의 드시모네 교수가 개발한 프로바이오틱스 원료 드시모네 포뮬러에 장내 유익균의 성장과 활성에 도움을 주는 프리바이오틱스를 부원료로 첨가했다.

 

또한 스틱형 분말 제품이라 매일 1포를 물이나 우유에 타서 섭취하면 되는데, 아이들이 선호하는 천연 딸기향을 첨가해 먹는 즐거움을 더했다.

 

바이오일레븐은 내 아이의 장 건강에 최적화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약국 전용 드시모네 키즈 200’과 더불어 보장균수 1000억 마리를 함유한 드시모네 키즈 프리미엄과 함께 선보임으로써 제품 선택권을 넓혔다.

 

드시모네 데일리와 드시모네 키즈 200, 드시모네 키즈 프리미엄은 모두 세계특허 드시모네 포뮬러를 원료로 한다. 개발자 클라우디오 드시모네 교수는 장까지 충분한 유익균이 도달하려면 얼마나 많은 균을 섭취해야 하는지 연구한 끝에 살아있는 8가지 유익균을 이상적으로 혼합해 드시모네 포뮬러를 개발했다.

 

드시모네 포뮬러는 200편 이상의 SCI 등재 논문을 통해 세계적으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미국, 이탈리아, 캐나다 등 20여 개 국에서 드시모네 포뮬러를 원료로 한 제품들이 생산, 판매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최초이자 유일하게 식약처로부터 장 면역을 조절하여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개별인정 받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