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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메카, 삼성 '갤럭시워치' 한정수량 사전판매

[KJtimes=김봄내 기자]온라인 시계 종합몰 타임메카가 오는 24갤럭시워치한정수량 사전판매를 진행한다.

 

삼성은 갤럭시기어에서 갤럭시워치로 이름을 바꿨으며, 그 동안 고객들에게 웨어러블기기로인식되었던 것에서 개개인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하나의 패션아이템인 시계로 새롭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서대규 대표는 스마트워치에 대한 유통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삼성의 갤럭시워치를 사전판매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타임메카에서는 다양한 스마트브랜드를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타임메카는 정보통신 서비스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사이버 보안 침해를 예방하고 있으며, 품질경영 시스템 인증서인 ICR 획득, 덧붙여 사후 A/S관리 시스템을 위해 한국시계산업협동 조합과 MOU협약 하는 등 관세청지정 공식 AS센터를 운영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