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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캣비쥬, 뮤즈 신혜선과 함께한 로맨틱 주얼리 화보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패션 주얼리 브랜드 러브캣비쥬 (LOVCAT BIJOUX)가 지난 S/S 시즌에 이어 뮤즈 신혜선과 함께한 2018 F/W 광고 캠페인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신혜선은 싱그러운 미소와 함께 러브캣비쥬의 뉴 라미엔느(LA MIENNE)’ 컬렉션을 매치했다. 따뜻한 가을 햇살이 스며든 고급스러운 테이블 위에 기대 활짝 웃고 있는 신혜선은 은은하게 빛나는 루비와 오팔 원석이 포인트인 라미엔느 컬렉션을 매치해 로맨틱 F/W 룩을 완성했다. 그녀가 매치한 주얼리는 움직임에 따라 유닛들이 다양하게 움직이는 컬렉션으로 신혜선의 러블리한 무드와 어우러져 유니크하게 스타일링되었다.

  

러브캣비쥬 관계자는 신혜선의 사랑스러운 미소가 러브캣비쥬의 18FW 컬렉션을 한층 더 빛나게 해주었다현재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주연으로 열연 중인 그녀의 발랄한 무드와 어우러져 더욱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