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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단 하루! 미스터피자, T데이 방문포장 50%할인

[KJtimes=김봄내 기자]MP그룹이 운영하는 미스터피자가 SK텔레콤과 함께 29() T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T-Day(티데이)를 행사를 진행한다.

 

 

[MP그룹 이미지] T데이 행사29일 티데이 하루 동안 T멤버십 고객들에게 반값(50%) 할인해주는 행사로 T멤버십을 소지하고 미스터피자 매장을 방문 포장(,온라인포장 제외) 구매시 미스터피자의 메뉴(세트,특가제품 제외)5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11회 이용 가능하며 주문금액(할인전) 기준 최대 5만원까지 할인, 반값에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막바지 더위를 이겨내고 있는 고객들에게 보다 쿨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모션이라며 미스터피자는 앞으로도 더욱 풍성한 혜택으로 고객들을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스터피자는 올해 킹새우와 우삼겹이 반반 토핑된 새우천왕과 치킨과 우삼겹이 함께 올라간 치우천왕을 선보였다. 두 가지 메뉴를 한번에 맛볼 수 있어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