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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이승기와 함께한 18 F/W 화보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전속모델 이승기와 함께한 2018년 가을겨울 시즌 화보와 영상을 공개했다.

 

 

블랙야크의 혁신이 당신의 혁신이 된다라는 컨셉의 이번 화보는 제품별 기능성과 디자인을 사용자 중심으로 풀어내며 블랙야크의 혁신으로 더 나은 기능적 퍼포먼스와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는 메시지 전달에 초점을 뒀다.

 

 

공개된 화보와 영상 속에서 이승기는 가을겨울 시즌 블랙야크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제품의 기능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풀어냈다. 특히, 강인한 표정과 역동적인 포즈로 기존의 부드러운 이미지를 벗어나 블랙야크 이미지처럼 강하고 거친 새로운 매력을 표현했다.

 

 

, 훤칠한 키와 함께 연출된 감각적인 스타일도 시선을 끈다. 등산, 캠핑 등 다양한 액티비티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아웃도어 룩부터 롱패딩, 야상형 다운재킷을 활용한 다운 연출까지 의류, 소품을 골고루 활용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블랙야크 컬렉션의 감각적인 활용법을 제안한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새로운 도전을 통해 자신만의 길을 만들고 있는 이승기가 화보를 통해 새로움과 혁신을 향한 하이테크의 블랙야크 제품 특징을 잘 표현해줬다사용자 라이프 스타일의 작은 부분도 놓치지 않고 포착한 이번 시즌 컬렉션을 통해 블랙야크의 혁신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승기는 오는 2019년 방영 예정인 드라마 배가본드에 캐스팅돼 수지와 호흡을 맞춘다.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과정을 담을 예정으로 이승기는 종합 무술 18단의 스턴트맨 출신 차건 역을 맡는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