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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탑, ‘위너 바리스타 되다’ 이벤트 영상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은 전속모델 위너와 함께 팬들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 위너 바리스타 되다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위너가 일일 바리스타가 되어 드롭탑 매장에서 팬들이 추첨 상자를 통해 선택한 미션을 수행하는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담았다. 위너는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악수하기, 셀카찍기, 싸인 CD증정 등에 이어 직접 주문받은 메뉴를 서빙에 나서며 현장에 있던 팬들에게 환호를 받았다. 이벤트가 진행될수록 장난끼 가득 넘치는 모습을 보이며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와 상반된 반전 매력을 발산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또한 위너는 드롭탑의 전속모델로서 특유의 위트 있는 말솜씨로 신제품 홍보까지 아끼지 않아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위너 바리스타 되다이벤트 영상은 드롭탑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풀버전을 감상할 수 있다. 추후 다음 이야기가 담긴 2부 영상을 추가 공개할 예정으로 벌써부터 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 관계자는 신제품 출시와 전속모델 발탁 기념으로 위너와 함께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드리고자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앞으로 위너와 함께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와 굿즈 상품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카페 드롭탑이 지난달 아이돌 그룹 위너를 전속모델로 발탁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커피전문점 최초 위너와 콜라보한 에코백과 텀블러를 출시하여 일부 매장에서 품절 사태를 일으키며 화제를 모은바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