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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에서 수주까지...주목 받는 제품과 잘 나가는 모델의 조합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국내 최고의 톱모델로 손꼽히는 아이린, 김진경을 비롯해 수주, 송해나 등 톱모델들의 인스타그램에는 한 손에는 음료를 들고 있는 화보 같은 일상 사진이 공개됐다.

 

 

특히 2030 여성들 사이에서 패션워너비 스타로 떠오른 모델 아이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Staying healthy & hydrated in this crazy heat wave! My favorite Oolong tea”라는 게시글을, 모델 김진경은 매일 챙겨다니는 내 최고 애장품들등 게시글을 올려 음료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톱모델들의 건강미 넘치는 8등신 몸매와 함께 다양한 장소에서 음료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모델 아이린은 음료와 함께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 모델 김진경은 음료를 들고 상큼한 표정을 지으며 시선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무슨맛이에요? 뭐지 이차는”, “앗 이차 저도 요새 즐겨 마시는 차에요!!!” SNS에 음료에 대한 관심을 표현하는 댓글을 달며 제품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에 등장한 제품은 코카-콜라사에서 새롭게 출시한 차 음료 브랜드 태양의 식후비법 더블유W로 모델들 사이에서 식사 후 가볍고 깔끔하게 즐기기 좋은 음료로 호응을 얻고 있다.

 

 

W차는 직접 우려낸 녹차, 우롱차, 홍차 등 총 세 가지의 차를 조화롭게 섞어 일상에서 가볍게 즐기기 좋은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51%12.7g의 풍부한 식이섬유가 들어있어 깔끔한 마무리에 도움이 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