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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탑, 더욱 다양하고 풍성해진 프리미엄 디저트 ‘유로파이’ 8종 선봬

[KJtimes=김봄내 기자]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은 더욱 화려하고 풍성해진 유럽 전통 자연식 프리미엄 디저트 유로파이’ 8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한 유로파이 8종은 다가오는 가을을 맞이하여 드롭탑 자체 R&D센터에서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유럽 전통 자연식 프리미엄 디저트다. 앞서 출시한 유로파이 4종과 함께 커피를 주문하는 고객이 증가하고, 유로파이 구매 대상으로 위너 브로마이드 증정 프로모션이 진행되면서 품절 사태가 일어날 정도로 좋은 반응을 이끌고 있다. 이에 화려한 비주얼로 SNS에서 입소문까지 나면서 더욱 풍성해진 비주얼을 담은 신제품 8종을 출시하게 됐다.

 

 

고급 식재료만을 사용하여 디저트의 품질을 더욱 향상시켰으며, 젊은층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는 디저트 트렌드와 선호도를 반영하여 개발됐다. 현재 판매 중인 유로파이 4종 외 8종이 추가 출시되면서 총 12종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여러겹의 파이를 포개어 쌓고 그 사이에 크림을 넣어 겹겹이 쌓아 올린 밀푀유와 촉촉한 파이와 초콜릿이 만나 부드러운 멜팅 초코’, 우유 크림에 새콤달콤한 각종 베리를 올린 베리베리’, 여러겹의 파이 사이에 딸기 크림을 넣고 크런치로 토핑하여 식감이 바삭한 딸기 크런치’, 진한 초콜릿과 바나나 쿠키 크런치를 첨가한 초코 바나나’, 부드러운 초코시트에 초콜릿 가나슈를 샌드하여 진하고 달콤한 맛을 가진 쇼콜라’, 치즈케이크에 바삭한 크런치를 넣어 이색적인 뉴욕치즈’, 고소한 밤과 생크림이 들어간 프랑스 대표 디저트 몽블랑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모든 유로파이에는 코코넛 슈거가 첨가됐으며 가격은 5,800원부터 7,800원까지다.

 

 

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 관계자는 최근 디저트 시장 성장과 스몰 럭셔리 트렌드에 따라 프리미엄 디저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커피와 잘 어울리는 다양한 종류의 프리미엄 디저트를 개발하여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