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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 1만 개 경품 즉시 당첨 AR이벤트 ‘베트윙을 찾아라’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지사장 유효상)가 총 1만 개의 경품을 증정하는 클럽 리바이스 멤버십 베트윙 찾기 AR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리바이스는 다가오는 신학기 시즌과 주요 리테일 매장 오픈을 기념하며 828일부터 916일까지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베트윙을 찾아라’ AR이벤트를 진행한다. 본 이벤트는 시럽 월렛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클럽 리바이스 멤버십 가입 후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전국 AR존과 리바이스 매장에 곳곳에 숨어 있는 베트윙로고를 찾는 게임이다.

 

 

베트윙로고 3개를 획득하면 선착순 1만 명에게 영화관람권, 햄버거 세트 교환권 등 다양한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당첨된 기프티콘은 시럽 월렛 내 쿠폰에서 확인 가능하다. (11건만 지급 가능) 또한 이벤트 당첨 후에도 게임을 계속 진행하면 리바이스 501진을 받을 수 있는 경품 응모권을 증정한다. 경품 당첨자 10명은 내달 21일 선정하여 개별 발표할 예정이다. (중복 참여 가능)

 

 

한편 리바이스는 국내 유일 키즈와 언더웨어까지 함께 구성되어 있는 현대 천호 메가스토어와, 리바이스의 주요 타켓인 10-20대의 상권으로 젊고 활기찬 분위기의 AK홍대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하였으며 베트윙 찾기 AR 이벤트와 더불어 다양한 현장 리테일 프로모션을 준비하여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더불어 리바이스 공식 SNS 채널에서도 클럽 리바이스가입 인증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경품을 증정 할 계획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리바이스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