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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드래곤시티, 2018 서울세계불꽃대회 명당으로 등극

[KJtimes=김봄내 기자]‘서울세계불꽃축제개최일이 확정됐다. 매년 가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는 다양한 불꽃과 함께 영상, 음악, 레이저 연출이 결합된 쇼를 즐길 수 있어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최고 수준의 불꽃쇼로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는 행사이다.

 

특히 불꽃쇼는 점화된 폭죽이 넓은 하늘 위에서 터지는 순간이 명확하게 잘 보이는 것이 중요해 어디서 보느냐에 따라 감흥이 달라진다. 올해, 한강을 향해 탁 트인 전망을 가지고 있는 서울드래곤시티는 생생한 불꽃놀이를 즐길 수 있는 명당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서울드래곤시티, 여의도 한강공원의 모습을 한눈에 조망 가능해 생동감 있는 불꽃놀이 감상 포인트로 인기

 

지난 201711월 오픈한 서울드래곤시티는 1,700개 객실을 보유한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hotel-plex), 지상 최대 40층 규모로 용의 모양을 형상화한 세 개의 타워에 호텔, 문화 공간, 레스토랑과 바, 컨벤션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시설을 모두 갖추고 있다.

 

이번 불꽃축제 명소로 서울드래곤시티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위치와 높이 때문이다. 서울의 중심 용산에서도 한강변에 위치한 서울드래곤시티는 여의도 한강공원이 원효대교를 따라 반대쪽에 위치해 있어 63빌딩 주변의 서울불꽃축제 행사장을 눈 앞에서 볼 수 있다. 또한 40층 규모의 높이와 객실의 대략 절반 정도가 한강뷰를 갖춰 여의도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최고의 조망권을 가지고 있어, 지상에서 점화하는 순간부터 불꽃이 올라와 높은 하늘에서 터지는 순간까지 불꽃놀이를 생동감 있게 감상할 수 있다.

 

올해 불꽃축제를 기대하고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상반기부터 국내를 비롯하여 일본, 중국 등 해외에서도 객실 예약 문의가 끊이지 않았으며, 현재 불꽃축제 기간 거의 90% 이상의 객실이 판매가 완료되었으며 소량의 잔여 객실만 남아있다.

 

 

서울드래곤시티 킹스 베케이션’, 서울세계불꽃축제 당일 스페셜 프로모션 메뉴 선보여

 

서울드래곤시티 두 개의 타워 사이에 4층 규모로 위치한 엔터테인먼트 공간 스카이킹덤(Sky Kingdom)’31층부터 34층까지 총 5개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스카이킹덤의 메인 공간인 킹스 베케이션은 파노라마로 펼쳐진 뷰를 가지고 있어 정상에서의 탁 트인 시야로 한강과 불꽃놀이 현장의 전경을 정면에서 감상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서울드래곤시티는 킹스 베케이션에서 불꽃축제를 즐기기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재즈 밴드 공연을 비롯하여 불꽃축제 특선 코스 메뉴와 음료 세트를 선보인다. 특히 불꽃놀이 특선 코스는 뉴욕스테이크와 랍스터 토르텔리니, 디저트 및 모엣 샹동 피콜로 보틀 200mL 1병 등을 포함한 5코스로 제공되며, 음료 세트는 프리미엄 와인 또는 샴페인과 과일치즈 플레터가 준비돼 서울세계불꽃축제의 장관과 미식 경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다.

 

서울드래곤시티 마케팅 담당자는 "서울세계불꽃축제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등 다른 나라에서도 기대가 높은 행사로 이미 객실부터 레스토랑까지 예약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서울드래곤시티를 불꽃축제 명당으로서 고객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최고의 메뉴와 최선의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드래곤시티 두 개의 타워 사이에 4층 규모로 위치한 엔터테인먼트 공간 스카이킹덤(Sky Kingdom)’31층부터 34층까지 총 5개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카이킹덤은 킹스 베케이션(King’s Vacation)’퀸스 가든(Queen’s Garden)’, ‘더 리본(The Ribbon)’, ‘스파이 앤 파티룸(Spy & Party Room)’, ‘스카이 비치(Sky Beach)’ 등 다이닝을 겸한 라운지 바와 파티룸으로 꾸며져 방문객들이 목적에 따라 공간을 선택해 이제껏 경험하지 못했던 최상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불꽃축제 다이닝 프로모션은 축제 당일 106일 당일에 이용 가능하며, 예약 및 자세한 내용은 서울드래곤시티 및 스카이킹덤에 문의 가능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