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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콤, 98명에게 정품 증정하는 ‘수지가 쏜다’ 이벤트 진행

[KJtimes=김봄내 기자]랑콤의 모델인 수지가 98명에게 랑콤 제니피끄 더블 드롭 앰플을 선물한다.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은 ‘#제니피끄타임_보이는그대로캠페인에 대한 뜨거운 호응에 보답하고자 아시아 대표 뮤즈인 수지와 함께 총 98명의 팬들에게 랑콤의 제니피끄 더블 드롭 앰플정품(20ml)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랑콤의 공식 온라인몰에서 수지의 캠페인 이미지를 다운 받은 후, 개인 SNS#제니피끄타임 #보이는그대로 #98프로항산화 #인생에센스 #랑콤 등의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해당 이미지를 포스팅 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 기간은 93일부터 102일까지이며, 당첨자는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랑콤 브랜드 관계자는 제품의 특징인 98% 순도의 항산화 성분을 상징하는 의미를 담아 98명에게 혜택을 드리는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수지가 선물한 제니피끄 더블 드롭 앰플을 이용해 매일 밤 제니피끄 타임을 가지며 보이는 그대로 맑게 빛나는 피부를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니피끄 더블 드롭 앰플은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에센스에 98% 순도의 항산화 앰플이 더해져 피부를 맑고 빛나게 가꾸어 주는 제품이다. 개봉과 동시에 항산화 성분이 활성화 되어 30일 동안 신선한 집중 케어로 피부에 활력을 더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