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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젤 번천, 도젠 크로스와 함께한 스튜어트 와이츠먼 18FW 글로벌 캠페인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뉴욕 모던 럭셔리 브랜드 스튜어트 와이츠먼(STUART WEITZMAN)이 새로운 18FW 글로벌 캠페인을 공개했다. 세계적인 톱 모델 지젤 번천(Gisele Bundchen),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유명한 도젠 크로스(Doutzen Kroes)와 함께한 이번 글로벌 캠페인은 강렬하고 신선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부츠와 아이코닉한 누디스트 샌들로 유명한 스튜어트 와이츠먼은 18FW 글로벌 캠페인에서 뉴욕 기반의 패션 포토그래퍼 듀오 Inez&Vinoodh와 처음 호흡을 맞춰 지젤 번천, 도젠 크로스와 함께 강력하면서 세련되고 섹시한 여성의 본질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스튜어트 와이츠먼은 백 영역으로 기반을 넓히며, 셀러브리티들의 잇 아이템 삭스 부츠, 싸이 하이 부츠, 펌프스 등 18FW 시즌 대표 아이템들로 여성들의 옷장에 강하고 소신 있는 취향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30년 이상 동안 스페인의 엘다와 인근 지역의 장인들의 전문성을 자랑하며 현대적인 디자인 접근 방식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18FW 시즌 트렌디하면서도 편안한 착화감의 슈즈와 함께 패션을 완성하고 싶다면 스튜어트 와이츠먼 전국 10개 매장과 백화점 온라인몰에서 만나보자.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