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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이지만' 양세종 동안 수분팩, 리더스 아미노 더블 모이스처 마스크 화제

[KJtimes=김봄내 기자]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극본 조성희, 연출 조수원)(이하 서른이지만’)에서 차단양세종(공우진 역)이 사용한 리더스 메디유 아미노 더블 모이스처 마스크가 방영 이후 양세종 동안 수분팩으로 불리며 주목 받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21회에서는 야근으로 지친 양세종이 바쁜 시간을 쪼개가며 피부 관리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도현(동해범 역)은 뮤직 페스티벌 준비로 한시가 바쁜 양세종의 피부까지 챙기는 살뜰한 조카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코치님 결혼식을 앞둔 조카와 중요한 업무로 바쁜 삼촌이 정답게 마스크팩을 하며 피부 관리를 하며 브로맨스 케미를 과시했다.

 

이 날 방송에서 양세종이 사용한 팩은 리더스코스메틱의 메디유 아미노 더블 모이스처 마스크, 스테디셀러인 메디유 아미노 모이스처 마스크에 앰플을 추가해 보습 기능을 강화한 제품이다. 방송 이후, ‘양세종 동안 수분팩이라는 애칭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사용 전, 마스크팩에 달린 앰플 포켓을 터트려 섞어 쓰는 블렌딩 마스크로 17가지 천연 아미노산 콤플렉스가 함유되어 보습력과 흡수력을 모두 갖추었다.

 

월화극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서른이지만은 색다른 소재와 가슴 따뜻해지는 달달한 스토리로 연일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고 있다. 본격적으로 러브라인이 무르익는 가운데, 공우진 역의 양세종이 탄탄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비주얼로 시청률의 견인차 역할을 하며 로코남신으로 떠올랐다.

 

리더스코스메틱 관계자는 전속 모델 양세종이 주연으로 출연 중인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 가상광고로 노출 중인 메디유 아미노 H.A 모이스처 앰플양세종 일주일 앰플로 입소문이 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라며, “이번에도 양세종 마스크로 문의가 쇄도하는 등 다시 한번 드라마의 인기와 양세종 파워를 체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주일 앰플’, ‘양세종 동안 수분팩등 드라마 속 리더스코스메틱 제품들은 강남 리더스 팝업스토어 및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