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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 ‘후디스 어린이 소시지’ 2종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일동후디스가 어린이 영양 간식 후디스 어린이 소시지’ 2종을 출시한다. ‘후디스 어린이 소시지’ 2종은 풍부한 영양이 필수인 성장기 어린이들을 위한 간식으로 콰트로 치즈맛의 ‘DHA 하이봉과 우유맛의 초유 하이봉으로 구성됐다.

 

 

‘DHA 하이봉은 두뇌 발달을 돕는 DHAEPA,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칼슘을 보강했으며 하이멜트 치즈를 넣어 고소한 맛을 더했다. ‘초유 하이봉은 뉴질랜드산 초유단백과 뼈 건강을 돕는 칼슘을 보강했으며 우유를 넣어 담백한 맛까지 잡았다.

 

 

두 제품 모두 명태살로 만든 어육소시지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비타민B1, 비타민D, 아연, DHA 및 초유와 우유 한 컵 이상의 칼슘을 보강해 충분한 영양섭취가 가능하도록 했다. 착색료, L-글루탐산나트륨, 보존료, 아질산나트륨, 산화방지제 등 첨가물을 배제하였으며 식품의약안전처에서 정한 안전, 영양, 첨가물 등 까다로운 기준에 적합하여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어린이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또한 개별포장으로 되어 있어 외출 시에도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하고 유명 일러스트 작가인 굴리굴리의 귀여운 캐릭터를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후디스 어린이 소시지’ 2종은 맛은 물론 영양성분까지 갖춰 아이들의 건강한 간식을 찾는 엄마들에게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더욱이 캐릭터까지 접목해 아이들의 눈과 입맛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