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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콜, 공식몰서 'X2 싱크릴' 론칭 기념 이벤트 진행

[KJtimes=김봄내 기자]해피콜(이하 해피콜)9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공식 쇼핑몰에서 신개념 그릴 ‘X2 싱크릴의 론칭 기념 이벤트를 연다고 6일 밝혔다.

 

 

해피콜은 ‘X2 싱크릴의 공식몰 론칭을 기념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며 ‘X2 싱크릴’ 1000대 한정 수량을 289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X2 싱크릴가격에 버금가는 20만원 상당의 푸짐한 사은품도 제공한다. 모든 구매 고객은 튀김 요리는 물론 면을 삶거나 채소를 데칠 때도 유용한 튀김기 해피콜 아이디오 바삭해피콜 아이디오 믹싱볼를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구매 시 해피콜 공식몰 신규 회원 가입자에게 발행되는 10% 할인쿠폰도 사용 가능하다. 제품은 917일 이후 일괄 배송될 예정이다.

 

 

해피콜의 ‘X2 싱크릴은 위쪽의 광파 그릴램프와 아래쪽의 인덕션 레인지로 위아래 동시 가열해 재료를 속까지 완벽하고 빠르게 익혀주는 그릴 제품이다. 차별화된 분리 기능을 갖춰 인덕션 단독은 물론, 그릴램프와 인덕션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X2 싱크릴에는 총 10단계의 미세 온도 조절 시스템이 적용돼 스테이크부터 브라우니와 같은 오븐 요리, 건조 과일 등의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다. 또한 그릴램프의 위치와 높낮이를 조정할 수 있어 조리 시 음식의 상태를 확인하거나 조리기구를 쓸 때 편리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한병준 해피콜 유통사업본부장은 “’X2 싱크릴에 관심을 보여주시는 고객들을 위해 제품을 한정 수량으로 특별한 사은품 혜택과 함께 제공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추석 음식 전쟁에 대비하려고 일손을 덜어줄 주방 가전 제품을 찾는 주부 고객들, 명절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