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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자리, 실속형 추석 선물세트 32종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과일가공 전문 브랜드 복음자리(대표이사 김현택)’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복음자리 인기 제품으로 구성한 추석 선물세트 32종을 선보인다.

 

 

잼 세트 6, 차 세트 8, 복합 세트 18종 등 총 32종으로 출시되는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최근 증가하는 1인 가구와 가성비 트렌드를 고려해, 가정에서 활용도가 높은 잼, 차 등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과 실속있는 구성으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복합 선물 세트 라인의 대표 패키지 제품인 복합 44는 복음자리의 스테디셀러인 딸기잼과 사과잼, 배를 넣어 부드러운 유자차, 숙성유자차, 배도라지차로 구성, 다양한 맛을 선택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잼과 차 제품만으로 구성된 선물세트 제품도 내놓았다. ‘15는 과육의 달콤함을 가득 담은 딸기잼, 마멀레이드잼, 5가지 베리잼 등 3종으로 구성해 선보였으며, ‘28는 찬 바람 부는 환절기에 따뜻하게 마시기 좋은 배도라지차, 배를 넣어 부드러운 유자차, 생강차 3종으로 구성해 실속을 강조했다.

 

 

복음자리의 추석 선물세트 전제품은 1만원대부터 3만원대까지 합리적인 가격대로 온라인 쇼핑몰, 대형마트, 백화점, 대리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복음자리 마케팅전략팀 하지은 PM실속 있는 소비를 지향하는 올해 라이프 트렌드에 맞춰 복음자리도 추석 선물세트를 평소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아온 제품들로 구성해 준비했다복음자리 추석 선물세트와 함께 넉넉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