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스토리

"신한카드로 알뜰하게 혼수 가전 장만하세요"

[KJtimes=김승훈 기자]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본격적인 웨딩시즌을 맞아 ‘LG전자 베스트샵 X 올댓웨딩 가전박람회’(이하 올댓웨딩 가전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댓웨딩 가전박람회는 내달 12일부터 14일까지 LG전자 베스트샵 신규 오픈점인 봉천점, 죽전본점, 서광주본점, 발안점, 서대구본점에서 열린다. 봉천점에서는 내달 5일부터 7일까지 추가로 행사를 진행한다.

 

 

올댓웨딩 가전박람회는 다양한 전자제품들을 직접 살펴보고, 보다 많은 혜택으로 혼수 가전을 마련 할 수 있는 자리다. 특히, LG전자 베스트샵 신규오픈 점포의 오픈 특가 혜택에 다양한 사은품까지 받을 수 있다.

 

 

먼저, 신한카드 결제 시 결제 금액의 1.5%를 포인트로 제공하고, 혼수 가전 500만원 이상 구매 시 무상 A/S 기간을 1년에서 3년으로 늘려준다. 구입 금액별로 포터블 인덕션, 자이글, 키친툴, 주방용품 등 사은품을 추가로 증정한다.

 

 

이번 올댓웨딩 가전박람회는 결혼 준비에 관심이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사전 참가 신청 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전 참가 신청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올댓웨딩 홈페이지와 올댓웨딩 모바일앱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신한카드 올댓웨딩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사전 참가 신청 후 행사장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고급 면기 세트 등의 사은품도 증정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지역에 상관 없이 전국으로 배송되기 때문에 가까운 행사 매장을 방문해 알뜰한 혼수 가전을 장만하시길 바란다알차고 수준 높은 웨딩 상품과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웨딩 행사를 지속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