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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100% 자연산 치즈가 쭉~~‘롱 치즈스틱’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오리지널 치킨 브랜드 KFC100% 자연산 치즈를 사용한 롱 치즈스틱을 새롭게 선보이며, 동시에 천원에 할인 판매하는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출시한 롱 치즈스틱은 진한 치즈케이크 무스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치즈타르트8가지 치즈가 녹아든 블랙라벨 폴 인 치즈버거에 이은 3번째 치즈 신제품이다.

 

 

겉은 바삭한 식감을, 속은 고소하고 깊은 치즈의 풍미를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부드럽게 쭉 늘어나는 치즈로 먹는 재미도 더해 아이들을 포함, 누구나 선호할 만한 사이드 메뉴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메뉴다. 개당 가격은 1900원이나, 출시 기념 이벤트를 통해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KFC 매장에서 천원에 이용 가능하다.

 

 

KFC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롱 치즈스틱은 자연산 치즈의 고소한 맛을 바삭하면서도 쫀득한 식감으로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제품이라며 뿐만 아니라 치즈타르트’, ‘블랙라벨 폴 인 치즈버거까지 다양한 치즈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어 치즈 마니아라면 꼭 이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앞서 출시한 치즈타르트는 페스츄리의 바삭함과 치즈케이크 무스만의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기존 에그타르트를 찾던 고객층과 치즈 마니아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