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오는 6일 서울불꽃축제가 예정된 가운데 주최측인 한화는 태풍 콩레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화는 4일 “폭우가 오거나 강풍이 불지 않는 이상 행사는 예정대로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한화는 “관람객들의 안전을 제일 우선 사항으로 고려해 모든 점검에 최선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화는 태풍으로 인해 행사가 취소되거나 연기될 경우 홈페이지를 통해 최대한 빠르게 변경 사항을 알린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