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스토리

LG 올레드 TV, 해외매체로부터 찬사 받아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 올레드 TV가 최근 해외 매체들로부터 성능을 인정받았다.

 

LG 올레드 TV가 최근 영국의 왓하이파이, 에이브이포럼, 미국의 씨넷, 포브스 등 해외 매체들로부터 성능에 대한 호평을 받았다. 이 매체들은 LG 올레드 TV의 완벽한 블랙 표현, 무한대 명암비, 넓은 시야각 등 성능을 극찬했다.

 

영국의 IT 매체인 왓하이파이(What Hi-Fi?)55인치 및 65인치 ‘LG 올레드 TV AI ThinQ(모델명: 55C8, 65C8)’를 각각 최고 55인치 TV’, ‘최고 65인치 TV’로 선정했다. 왓하이파이는 LG 올레드 TV에 대해 묘사가 섬세하고 선명한 이미지를 구현한다라며, “구매자들은 이 제품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자랑스러울 것이라고 호평했다.

 

영국의 IT 전문매체인 에이브이포럼(AVForums)LG 올레드 TV(모델명: B8)베스트바이 어워드를 수여했다. 완벽한 블랙 표현을 보여주며 뛰어난 명암비를 구현한다고 호평했다. , 돌비 비전, 돌비 애트모스, HLG, HDR10, 테크니컬러 등을 지원하는 점과 스마트 플랫폼인 웹OS의 유용성을 장점으로 언급했다.

 

미국의 씨넷(CNET)LG 올레드 TV(모델명: B8)2018년에 구매해야 할 올레드 TV라며, 완벽한 블랙 표현과 무한대의 명암비, 넓은 시야각 등을 갖춘 제품이라고 칭찬했다. 더불어 어떠한 LCD TV도 이 제품의 화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고 극찬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