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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카드, ‘2019 스타벅스 플래너’ 100% 증정

[KJtimes=김봄내 기자]신세계그룹의 간편결제 서비스 SSG페이가 SSG카드를 스타벅스에서 생애 첫 결제를 하는 고객에게 ‘2019 스타벅스 플래너를 증정한다.

 

 

오늘(8)부터 1221일까지 SSG카드를 SSG페이에 등록하여 스타벅스에서 생애 첫 결제 및 기간 내 총 결제 금액이 2만 원 이상 이면 참여 가능하다. 해당 이벤트는 SSG페이 앱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플래너 색상은 옐로우와 네이비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2019년도 스타벅스 플래너는 경쾌하고 다채로운 색감을 담아 출시하자마자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스타벅스 매장에서 SSG페이로 SSG카드를 사용하면, 전월 실적에 상관없이 SSG머니 1.5% 무제한 적립 또는 청구 할인되며 신세계포인트 0.1% 적립까지 가능해 차별화된 혜택과 간편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전월 실적 충족 시 스타벅스 등에서 20%,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 SSG닷컴 등에서는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매월 증정한다.

 

 

문준석 신세계아이앤씨(신세계I&C) 플랫폼사업부장은 지난해 스타벅스 플래너 증정 이벤트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올해도 플래너 증정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SSG페이와 스타벅스가 함께하는 이번 이벤트가 신년을 준비하는 특별한 선물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부 스타벅스 매장 및 사이렌 오더를 이용하는 고객은 이번 이벤트 참여 대상에서 제외되며, 11회에 한해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SSG페이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