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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키즈, EBS ‘4남매쇼’ 제작지원 통해 롱다운 선보여

[KJtimes=김봄내 기자]블랙야크(대표 강태선)의키즈 전용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키즈에서 EBS1 ‘4남매쇼 시즌2' 제작지원을통해 아이들의 다양한 활동을 도와줄 롱다운과 키즈 제품들을 선보였다.

 

 

 

 

'4남매쇼 시즌2'는 아역MC 김아윤과 친동생들로 구성되어 도심에서 벗어나 시골이라는 낯선 환경에 적응하고 성장하는 에피소드를 그린 EBS1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시즌1에서는 4남매가 자연 안에서 형제애를 배우고, 성장해가는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응원과 호응을 받기도 했다.

 

 

 

 

블랙야크키즈의 이번 ‘4남매쇼 시즌2’ 제작지원은, 브랜드슬로건인 ‘LEARNING FROM NATURE’ '자연에서배우다' 아래 아이들이 밖으로 나가 뛰어 놀며 자연 안에서 자신의 본성을 배우고 건강하게 성장할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에 시즌2’에서는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뛰어 놀며 먼지가 묻어도 툭툭 털고 편하게 입고 스타일링 할 수 있는 제품들을 4남매 아윤, 시윤, 태랑, 아랑이를 통해 선보인다. 블랙야크키즈의 맨투맨, 트레이닝 팬츠, 롱다운 등 다양한 제품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2019 S/S 신학기 책가방도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BK모션벤치다운은 블랙야크에서 '이승기 패딩'으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키즈 버전으로 기능성과 편리성을 동시에 갖춰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다. 긴 기장의 롱다운을 힘들이지 않고 자석으로 결합하여 손쉽게 지퍼를 올릴 수 있는 '퀵 모션' 기능, 간편하게반으로 접어 걸어둘 수 있는 '팩 미' 기능 등 작지만아이들을 배려하는 다양한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한편, 4남매의 성장기와순수함을 그린 '4남매쇼 시즌2'는 매주 금요일 7시에 EBS 1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블랙야크키즈의 제품들은 전국 블랙야크키즈 매장과 공식 온라인 몰서 만나 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