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드롭탑, 신선하고 든든하게 즐기는 ‘프레쉬 샌드위치’ 6종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은 19일 신선하고 든든하게 즐기는 프레쉬 샌드위치’ 6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한 프레쉬 샌드위치는 부드러운 맛을 지닌 유로피언 스타일의 치아바타에 다양한 재료를 더한 샌드위치와 쫄깃한 소시지 및 신선한 야채를 즐길 수 있는 제품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

 

 

치아바타에 매콤한 핫 치킨과 멜팅 치즈를 넣은 핫 멜팅치즈 치아바타와 오븐에 구운 야채와 버섯 등 다양한 야채를 담은 그릴드 베지터블 치아바타’, 매콤달콤한 칠리 소스와 칠면조, 닭가슴살 햄, 신선한 야채를 넣어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터키치킨 브레스트 치아바타’, 소시지와 아보카도, 토마토 등을 맛볼 수 있는 구아카몰 소시지매콤한 맛과 신선한 야채를 즐길 수 있는 단짠단짠의 맛을 가진 망고 살사 소시지’, 식빵 속에 단호박에그 스프레드를 발라 담백한 단호박에그 샌드위치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4,800원부터 6,800원까지다.

 

 

샌드위치와 아메리카노 함께 구매 시 1,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더욱 실속있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 관계자는 최근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샌드위치 열풍이 일어나고 있어 이러한 소비자들의 수요와 니즈를 빠르게 파악하여 샌드위치 개발에 돌입, 신메뉴를 선보이게 됐다이번에 출시한 샌드위치는 다양한 소비자들의 입맛을 고려하여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라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