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승훈 기자]생활문화기업 LF는 라이프스타일 쇼핑문화 공간 '라움 이스트(RAUM EAST)'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라움 이스트는 LF의 다양한 브랜드로 구성된 멀티 콘텐츠 스토어이다.
성별, 연령, 취향별 고객 요구를 반영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해 온 가족이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쇼핑문화 공간을 추구한다고 LF는 설명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1천700㎡ 규모로 구성됐다.
안태한 영업운영부문장 상무는 "라움 이스트는 세분된 취향과 방문 목적에 최적화된 쇼핑문화 콘텐츠를 선도적으로 선보일 것"이라며 "남녀노소 모든 소비자가 재미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라고 말했다.
라움 이스트는 이날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재즈밴드 공연 등 오픈 이벤트를 하며, 브랜드별로 할인 혜택과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