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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블린 뉴욕, 슈퍼 스테이 립 잉크 ‘뉴욕 시티 에디션’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메이블린 뉴욕은 16시간 동안 첫 컬러 그대로 지속 시켜주는 슈퍼 스테이 립 잉크의 뉴욕 시티 에디션을 새롭게 출시한다.

 

 

슈퍼 스테이 립 잉크의 뉴욕 시티 에디션은 메이블린 뉴욕의 오리진, ‘뉴욕의 모던함과 빈티지한 이중 매력을 담은 4가지의 웜톤 계열 컬러로 구성됐다.

 

 

뉴욕 시티 에디션은 자유분방한 브루클린의 벽돌 거리에서 영감을 받은 빈티지 오렌지 레드 댄서, 당당하고 열정적인 맨하튼의 거리를 표현한 모던 리얼 레드 앰비셔스, 뉴욕의 재즈 바를 모티브로 한 레트로 코랄 브라운 아서티브, 예술가들의 거리이자 분위기 있는 뉴욕 소호의 로즈 플럼 컬러를 담은 아티스트 총 4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슈퍼 스테이 립 잉크는 16시간 동안 첫 컬러 그대로 유지되는 뛰어난 지속력으로 ‘16시간 틴트라 불리는 메이블린 뉴욕의 대표 립 제품이다. 한 번만 발라도 보이는 색 그대로 발색되는 선명한 발색력, 묻어나지 않는 매트한 마무리감의 밀착력을 자랑하는 슈퍼 스테이 립 잉크는 이번 뉴욕 시티 에디션 4종 출시로 누드부터 비비드, 웜톤 피부를 위한 컬러까지 총 12가지로 폭넓은 컬러 선택이 가능해졌다.

 

 

메이블린 뉴욕 관계자는 슈퍼 스테이 립 잉크 뉴욕 시티 에디션은 기존 슈퍼 스테이 립 잉크의 지속력에 뉴욕의 오리진과 따뜻한 컬러감을 더한 제품이라며 한국인의 피부에 가장 잘 어울리는 웜톤 계열의 뉴욕 시티 에디션으로 올 겨울 시즌, 트렌디하면서도 따뜻한 메이크업을 연출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메이블린 뉴욕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2월 한 달간 전국 올리브영에서 슈퍼 스테이 립 잉크 뉴욕 시티 에디션구매 고객 대상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2019 다이어리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