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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드래곤시티,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연말 패키지

[KJtimes=김봄내 기자]서울드래곤시티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및 연말 시즌을 맞아 고객 취향대로 선택 가능한 4가지 타입의 레스토랑을 엄선하여 특별한 저녁 식사가 가능한 디너형 패키지인 셀러브레이션 디너패키지와, 다채로운 상품과 행운 바우처 등을 제공하는 기브어웨이형 패키지 오로라인더시티패키지로 프라이빗하면서도 색다른 연말을 보낼 수 있는 고객 맞춤형 패키지를 선보인다.

 

셀러브레이션 디너패키지는 크리스마스 및 연말 시즌과 같은 특별한 날에 소중한 사람들과 분위기 좋은 곳에서 특별한 식사를 즐기고 싶은 고객들을 위한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앤 레지던스 서울 용산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A La Maison Wine & Dine)’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 더 리본(The Ribbon)’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 푸드 익스체인지(Food Exchange)’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용산 인 스타일(In Style’) 으로 구성되었다. 각 호텔 객실 1박과 함께 각 레스토랑 별 스페셜 디너 및 음료를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서울드래곤시티 마스코트인 드라코인형 증정 및 해당 호텔의 피트니스 이용 혜택도 주어진다.

 

셀러브레이션 디너패키지의 가장 큰 매력은 기호에 맞게 각기 다른 개성의 레스토랑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로맨틱한 기념일을 함께 보내고 싶은 연인들은 이국적인 분위기의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에서 풍미 가득한 프렌치 퀴진(French Cuisine)10만원 상당의 와인을 즐길 수 있고, 사전 요청 시에는 특별한 문구를 새긴 향초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다양한 연령대가 모이는 가족 모임을 원한다면 다채로운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인터네셔널 뷔페인 푸드 익스체인지가 제격이다. 한편, 친구들과 함께 연말을 보내고 싶다면 가성비 높은 캐주얼 올데이 다이닝 뷔페 인 스타일을 추천하며 인 스타일에서는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및 액자 서비스 역시 무료로 제공한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특별한 연말 이벤트가 필요하다면, 환상적인 야경이 있는 스카이킹덤 31층에 위치한 더 리본에서 셰프가 선보이는 특선 요리와 플레임 쇼(Flame Show)로 선보이는 디저트로 달콤한 연말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셀러브레이션 디너패키지 가격은 세금 포함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앤 레지던스 서울 용산(303천원~)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306천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273천원~)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용산(195천원~)이다.

 

오로라인더시티(AURORA in the City, 이하 오로라 패키지)’는 고객에게 선물 같은 연말을 선사하기 위해 다채로운 기브어웨이를 가득 담았다. 서울드래곤시티 내 호텔 브랜드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앤 레지던스 서울 용산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객실 1박과 함께 마카롱, 쿠키 등 다양한 색깔의 아이템으로 구성된 오로라 박스(AURORA BOX)’, 100% 당첨 기회가 주어지는 행운 바우처및 크리스마스 의상을 입은 서울드래곤시티의 마스코트 드라코증정 등이 푸짐하게 포함되었다.

 

오로라 박스에는 알라메종 델리(A La Maison Deli)’에서 제공하는 마카롱과 쿠키, 미니잼 세트, 미니 와인 2병 등 오로라처럼 다양한 색깔의 아이템으로 구성돼 있다. ‘알라메종 델리는 지난 7일 서울드래곤시티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용산 1층에 신규 오픈한 정통 프렌치 베이커리로, 서울드래곤시티 페이스트리(Pâtisserie) 셰프 군단이 함께 선보이는 다양한 케이크, 페이스트리, 베이커리와 샌드위치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오로라 패키지는 객실 타입에 따라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앤 레지던스 서울 용산(253천원~)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219천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189천원~)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용산(135천원~)에 이용 가능하다.

 

서울드래곤시티 마케팅 담당자는 크리스마스, 연말 등 홀리데이 시즌을 맞이하여 고객들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연말 패키지를 진행 중이다라고 전하며 서울드래곤시티에서 품격 있는 식사와 함께 따뜻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마음껏 즐기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