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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홈파티에 딱 ‘버팔로 치킨 봉 스파이시’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집에서 알차게 즐기는 홈파티가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이 최근 출시한 버팔로 치킨 신제품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하림이 12월 초 선보인 버팔로 치킨 봉 스파이시는 집에서 6분 정도만 조리하면 유명 치킨집 못지 않은 맛을 바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국내산 닭고기의 날개 부위를 사용해 깔끔하게 먹을 수 있으며 마늘 간장소스에 케이앤페퍼를 더해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달콤짭조롬하고 매콤한 풍미가 일품인 버팔로 치킨 봉 스파이시를 통마늘이나 아스파라거스 등의 채소구이와 함께 플레이팅 하는 것만으로도 크리스마스와 연말 홈파티 메뉴로서 손색이 없다.

 

 

전자레인지에서 약 6분간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하며, 보다 더 기름기를 쫙 빼 쫄깃한 식감을 느끼고 싶다면 에어프라이어와 오븐에서 각각 6, 13분간 조리하면 된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가정에서 편안하게 고급스러운 맛을 즐기려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버팔로 치킨 반조리 제품을 선보였다요즘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홈파티 메뉴로 손색없을 뿐 아니라 집에서 간단히 치맥을 즐기고 싶을 때 제격이라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