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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 광고 모델 조보아의 드라마 촬영 현장에 피자 선물

[KJtimes=김봄내 기자]MP그룹이 운영하는 미스터피자가 자사 광고 모델인 배우 조보아의 드라마 촬영 현장에 갓 구운 따끈한 랍스터몽땅을 선물했다.

 

 

지난 주말 미스터피자는 밤낮없이 열심히 촬영 중인 조보아와 SBS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의 스태프를 응원하기 위해 피자 트럭을 보내 깜짝 선물을 제공했다.

 

 

조보아는 피자 트럭에서 갓 구워낸 미스터피자와의 첫 광고 제품인 랍스터몽땅피자를 동료 배우 및 스태프들에게 직접 나눠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추운 날씨에 허기를 느끼던 현장 인원들은 피자를 먹으며 신나는 분위기로 들썩였다는 후문이다.

 

 

현장에 있던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연이은 촬영으로 지쳤을 여러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정말 휴식 같은 시간이었다라고 훈훈했던 상황을 전했다.

 

 

한편, 조보아의 미스터피자 첫 광고 제품인 랍스터몽땅은 캐나다 청정바다의 싱싱한 랍스터와 새우를 토핑한 피자로, 치즈크림무스와 리코타치즈, 트리플스프레드 소스까지 더해 고급스러운 풍미를 전달한다. 특히 고급 식재료인 랍스터를 아낌없이 사용해 입안 한 가득 바다 향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