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레이첼콕스 (Rachel Cox)’에서 감각적인 디자인의 삭스 스니커즈를 선보였다.
양말을 신은 듯한 디자인의 삭스 스니커즈는 패셔니스타들의 잇 아이템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레이첼콕스는 시즌에 상관없이 데일리룩에 매치하기 좋은 모던한 감성의 삭스 스니커즈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새롭게 선보이는 ‘부오아 (Buoa)’는 발목을 핏하게 잡아주는 니트 소재로 제작되어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하며, 사이드 라인에 카우 레더로 포인트를 주어 트렌디한 무드를 강조했다. 또한, 기본 블랙과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담긴 로고끈으로 패셔너블한 연출이 가능해 하나만으로도 손쉽게 스타일 지수를 높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