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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 건강함 가득한 ‘노블 커피 2019 설 선물세트’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일동후디스가 다가오는 설을 앞두고 노블 커피와 머그잔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된 노블 커피 2019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머그 세트’ 2종과 노블 세트’ 3종으로 실속과 취향까지 챙길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일동후디스 온라인 쇼핑몰 후디스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머그 세트는 특별히 제작된 고급 머그잔과 노블 커피의 인기 제품을 함께 담았으며 아메리카노 세트와 아메리카노&라떼 세트, 2종이다.

 

 

노블 세트는 노블 커피의 다양한 맛을 모두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실속형 선물세트다. 아메리카노&라떼 세트, 라떼&커피믹스 세트, 아메리카노&커피믹스 세트로 구성됐으며 아메리카노&라떼 세트라떼&커피믹스 세트에는 아메리카노 20스틱이, ‘아메리카노&커피믹스 세트는 라떼 10스틱이 추가 증정된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지난 추석에 처음 선보인 노블 커피 선물세트가 반응이 좋아 이번 설부터는 좀 더 다양한 구성으로 기획했다.”후디스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노블 커피 선물세트로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뜻깊은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노블 커피는 스페셜티 원두인 예가체프 코케를 사용하고 그린커피빈 추출물을 블렌딩하여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의 함량을 높인 프리미엄 건강 커피다. 라떼와 커피믹스는 식물성 경화유지가 아닌 코코넛오일과 1A등급 우유로 만든 크리머를 사용해 깊고 부드러운 맛과 건강함을 살렸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