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고디바, 발렌타인 시즌한정 ‘페어리 컬렉션’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발렌타인데이가 한달 여 앞으로 다가왔다. 로맨틱한 발렌타인데이를 위한 선물은 단연 달콤한 초콜릿이다.

 

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가 2019년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며 발렌타인 요정의 컵케이크를 형상화한 시즌 한정 초콜릿을 사랑스러운 패키지에 담은 '페어리 컬렉션'을 출시했다.

 

오직 발렌타인데이 시즌에만 만날 수 있는 시즌 한정 초콜릿 페어리 컬렉션은 발렌타인 요정의 컵케이크를 모티브로 하여, 새콤달콤한 딸기와 고소한 아몬드 프랄린, 향긋한 마차, 스페큘러스 무스 등 다양한 재료를 가득 채워 한 입 베어 무는 순간 꿈꿔왔던 천국의 맛을 선사한다.

 

고디바 발렌타인데이 초콜릿의 또 하나 특별한 점은 매년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고급스럽고 우아한 시즌 한정 패키지를 선보이는 것이다.

 

사랑스러운 발렌타인 요정의 컵케이크 모양 초콜릿이 담긴 패키지는 사랑스럽고 우아한 컨셉을 담은 섬세한 일러스트 디자인의 패키지로, 연인 뿐만 아니라 마음을 전하고 싶은 모든 사람에게 선물하기 좋은 디자인으로 고안된 시즌 한정 패키지다.

 

특히 이번에는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유명한 톨레슨 디자인 스튜디오(tolleson Design Studio)의 섬세하고 디테일한 그래픽으로, 고디바의 고급스러움과 발렌타인데이의 사랑스러움을 동시에 디자인으로 풀어냈다.

 

2019 발렌타인데이에만 만날 수 있는 시즌 한정 페어리 초콜릿은 컵케이크를 닮은 아기자기한 외관은 물론 다양한 재료로 풍성하고 달콤한 맛을 자랑한다. 시즌 한정 페어리 초콜릿 컵케이크 6종과 시즌 한정 까레 2종을 선보인다.

 

페어리 컬렉션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페어리 초콜릿' 6종은 부드럽고 새콤달콤한 딸기 가나슈와 가벼운 딸기 무스가 어우러진 프레즈 블랑’, 향긋한 카카오 70% 다크 초콜릿 가나슈와 부드러운 70% 다크 초콜릿 무스가 가득 든 ‘70% 쇼콜라 누아르’, 진한 85% 다크 초콜릿 가나슈와 향긋한 마차 무스가 가득 든 마차 쇼콜라 누아르’, 벨기에 전통 비스킷 스페큘러스 무스와 고소한 아몬드 프랄린 무스가 가득 든 아망데 스페큘러스’,. 부드러운 헤이즐넛 무스와 바삭한 질감의 바닐라 쿠키 무스로 초콜릿 컵을 가득 채운 누아제트 바닐라’, 부드러운 커피 가나슈와 가벼운 캐러멜 무스가 가득 든 캐러멜 카페로 구성됐다.

 

페어리 컬렉션에서 선보이는 시즌 한정 까레 2종은 바삭한 아몬드가 들어있는 진한 다크 초콜릿 까레인 까레 다크 아망데’, 새콤달콤한 딸기 조각이 들어 있는 부드러운 밀크 초콜릿 까레 밀크 스트로베리로 구성됐다.

 

발렌타인데이 제품들 중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단연 페어리 하트박스다.

 

발렌타인 요정의 컵케이크에서 영감을 받은 ‘2019 발렌타인데이 시즌 한정 초콜릿으로만 구성된 세트이며, 사랑스러운 러브마크 하트 케이스에 담겨 특별한 마음을 전하기에 더욱 제격인 초콜릿 컬렉션이다. 페어리 하트박스는 6개입(2만원대), 12개입(5만원대) 2종으로 구성됐다.

 

사랑스러운 그녀를 위한 스페셜한 패키지를 찾는다면 페어리 킵세이크를 선물하면 어떨까.

 

발렌타인 요정의 컵케이크에서 영감을 받은 2019 발렌타인데이 시즌 한정 초콜릿으로만 구성되어 있고, 마치 디저트 쇼케이스와 같은 돔 형태의 러블리하고 스페셜한 패키지 제품이다.

 

핑크색의 돔 쇼케이스 패키지는 데코레이션 및 다양한 목적으로 재사용 가능한 특별한 선물 제품이다. 4개입(4만원대)으로 구성되어있다.

 

발렌타인데이 시즌 한정 초콜릿과 고디바의 베스트 오브 베스트 제품을 함께 즐기고 싶다면 페어리 어쏘트먼트를 추천한다.

 

2019 발렌타인데이 시즌 한정 초콜릿과 시즌 한정 까레 초콜릿 그리고 고디바에서 오랫동안 가장 사랑 받고 있는 베스트 오브 베스트 골드 초콜릿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컨셉의 초콜릿을 맛볼 수 있는 베스트 조합의 초콜릿 선물 제품이다.

 

6개입(2만원대), 10개입(3만원대), 17개입(5만원대)의 세가지 제품이다.

 

보다 더 클래식하고 품격 있는 선물로는 가죽 퀼트 소재와 같은 고급스러운 패키지의 벨지안 페이버릿 컬렉션을 추천한다.

 

고디바의 본고장, 벨기에에서 가장 사랑 받고 있는 스테디 셀러 초콜릿과 2019 발렌타인 한정 초콜릿을 마치 가죽 퀼트 소재와 같은 고급스러운 패키지에 담은 품격 있는 제품이다.

 

연인 뿐만 아니라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여 누구에게나 마음을 전하기 좋은 제품으로 6개입(3만원대), 9개입(4만원대) 2종으로 출시되었다.

 

고디바의 발렌타인 하트 틴 케이스 제품은 매년 발렌타인 시즌마다 새로운 디자인과 컬러로 출시되어, 시리즈로 모으는 매니아 층이 있을 만큼 많은 사랑을 받는 제품이다.

 

사랑스러운 하트 틴 케이스에는 고디바 상징의 'G'마크가 인상적인 지 큐브 초콜릿이 낱개 포장되어 가득 담겼다. 가격도 부담 없는 편(5개입 1만원대, 10개입 2만원대)이어서 마음을 전하기에 좋은 선물 제품이다.

 

페어리 까레 어쏘트먼트는 초콜릿 커버추어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까레 초콜릿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시즌 한정 플레이버 2(밀크 스트로베리, 다크 아망데)을 담았다. 6개입(1만원대)로 선보인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