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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피트 X 이사배 브로우 팔레트’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베네피트(benefit)에서 국내 대표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와 콜라보한 베네피트 X 이사배 브로우 팔레트를 오는 31일 출시한다.

 

 

신제품 베네피트 X 이사배 브로우 팔레트는 손쉽게 눈썹 모양을 잡아주는 구프 프루프 브로우 펜슬’, 눈썹 결을 정리해줄 김미 브로우 플러스’, 아이브로우 파우더 풀 프루프 브로우 파우더’, 풍성한 눈썹을 위한 브로우보! 컨디셔닝 프라이머’, 눈썹 컬러 마스카라 ‘3D 브로우 톤즈등 브로우 컬렉션 정품 5종과 맵핑 툴로 구성되었다.

 

 

이 키트는 브로우 스타일링 연출의 어려움을 덜어줄 제품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눈썹이 풍성해 보이도록 효과를 주는 컨디셔닝 제품과 밋밋한 눈썹에 엣지를 더해줄 마젠타 컬러의 브로우 마스카라 등이 들어있어 특별함을 더했다.

 

 

이번 브로우 팔레트는 각국을 대표하는 10명의 뷰티 크리에이터들과 진행된 글로벌 프로젝트로, 각국에서 크리에이터의 이름을 딴 스페셜 키트를 나라별로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베네피트 관계자는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님이 유투브 영상에서 베네피트 브로우 제품을 실제 자주 사용하고 있어 이번 글로벌 프로젝트에 한국 대표로 함께하게 되었다“’베네피트 X 이사배 브로우 팔레트출시를 계기로 고객들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신제품은 온라인몰을 통해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31일부터는 전국 베네피트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