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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2월 한 달간 ‘로맨틱 패키지’ 증정

[KJtimes=김봄내 기자]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카 마세라티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전국 10개 전시장에서 고객에게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로맨틱 캠페인(Romantic Campaign)’2월 한 달 동안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각 전시장별 1명을 추첨해 럭셔리 호텔 숙박권과 뮤지컬 VIP 공연 관람권을 증정하는 마세라티 로맨틱 패키지를 마련했다. 연인과 함께 럭셔리한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고 문화생활을 보다 즐겁게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21일부터 10일까지는 전시장 방문 및 시승 고객에게 연인과의 달달한 데이트를 완성하는 영화 관람권을 증정한다(12매 제공). 211일부터 28일까지는 마세라티 고급 수제 초콜릿을 선물한다.

 

 

이번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10개 마세라티 전시장을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