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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 신개념 트레이닝 웨어 라인 론칭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사용자의 상태를 언제나최상으로 유지시켜주는 새로운 트레이닝 웨어(Training Wear) 라인을 론칭한다.

 

사용자는 운동시 가볍게 몸을 푸는 순간부터 땀을 흘리며지칠 때까지 의류가 쾌적하게 유지되길 원한다. 푸마의 트레이닝 웨어는 이런 사용자의 니즈에 잘부합하는 라인이다. 기능성과 활동성을 겸비함은 물론 그래픽 프린트를 적용해 디자인까지 강조한 새로운개념의 제품으로 사용자에게 최고의 퍼포먼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이번 라인은 야외, 실내등 환경에 따라 선택해 입을 수 있다. 다양한 기능성 소재로 제작 되었으며, 남성용, 여성용으로 각각 상하의 세트로 구성된다. 컬러도 블랙, 화이트, 그레이의기본 모노톤을 중심으로 강렬한 컬러를 선호하는 이들을 위해 레드 컬러의 제품도 있다.

 

신제품 중 하나인 ‘RTSS 니트(Knit)’는 니트가 활용하기에 불편하다는 편견을 깬 제품이다. 사용자의 움직임에도 편안할 수 있도록 액티브한 니트 소재의 퍼포먼스 웨어다. 향취 기능을 갖춘 기능성 소재는 운동 후에도 쾌적함을 유지시켜 준다. 앞면의3M재귀반사 소재의 푸마 캣로고와 십자 프린트 디자인 디테일은 가시성을 확보하여 안전한 야간 러닝이 이뤄지도록도와준다.

 

‘RT우븐 재킷(Woven JK)’은 프리미엄 기능성 섬유인 에어로쿨(aerocool)로제작되어 냉감 기능이 뛰어나다. 등판에는 메쉬 소재 디테일을 통해 통기성을 더해 활동 중 급속한열감에 대응하기에 적합하다. 이 모델 역시 앞면에 푸마 캣로고와 십자 프린트가 3M재귀반사로 적용 되어 있다.

 

‘RT SS 트리코트재킷(Tricot JK)’은 팔, 다리를 넓게 벌리는등 동적인 움직임과 낮 시간대의 야외활동에 최적화 된 제품이다. 소프나(SOFNA) 소재를 사용하여 자외선 차단에 효과적이며 입었을 때, 피부에닿는 느낌이 매우 부드러운 점이 특징이다. 앞면의 그래픽 디자인이 가미된 푸마 로고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FD 윈드브레이커(Windbreaker)’는간절기에 가장 필요한 아이템으로 방수와 방풍에 탁월한 경량 소재의 바람막이로 활용도가 좋다. 등판에는메쉬 소재와3M지퍼를 적용하여 벤틀레이션 시스템을 갖췄다. 밑단에는E-BAND로 조임의 조절이 가능해 공기의 순환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최상의 퍼포먼스를 선사할 푸마의 트레이닝 웨어라인은오는2, 전국 푸마 매장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이후 7일에는 푸마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