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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고티카 광고모델, 명품 배우 다니엘 헤니의 인터뷰 영상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명품 배우' 다니엘 헤니가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 광고 촬영장에서 커피에 대한 깊은 애정과 함께 숨길 수 없는 예능감을 뽐냈다.

 

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커피 브랜드 조지아의 노하우를 살린 프리미엄 캔커피 조지아 고티카는 배우 다니엘 헤니와 함께한 인터뷰를 디지털매거진 코카-콜라 저니를 통해 공개했다. 최근 프리미엄 캔커피 조지아 고티카의 모델로 발탁된 다니엘 헤니는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720시간(30) 숙성한 커피 열매를 사용한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의 깊고 풍부한 매력을 전하고 있다.

 

영상통화 형식으로 진행된 인터뷰에서 다니엘 헤니는 커피를 얼마나 좋아하냐는 질문에 "저는 커피를 너무너무 사랑해서, 죽는 것보다 죽으면 커피를 못 마시게 되는 게 더 두렵다죽어서 천국에 가더라도 그 곳에 커피가 반드시 있었으면 좋겠다. 천국에 커피가 없으면 어떡하냐고 너스레를 떨며 유쾌한 웃음을 전했다.

 

이어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에 대한 느낌을 묻는 질문에 그는 "리치하고 강렬한 맛과 향을 즐기는 내게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가 '최애' 커피가 되었다"며 감탄 어린 소감을 전했다.

 

커피를 마시거나, 기타를 치는 등 소소한 일상 속에서 행복을 느낀다고 밝힌 다니엘 헤니는 그의 매력 중 하나인 여유로움의 비결을 묻자 유년시절을 모든 것이 느리고 조용한 시골에서 자라온 환경 때문인 것 같다고 밝혔다. 또 점점 나이를 먹는 것에 대해 조급함을 느끼지 않냐는 질문에 시간은 마치 커피와 같다, “물론 약간의 압박감을 느낄 때도 있다. 하지만 숙성 과정을 거친 커피가 깊고 풍부한 맛을 내는 것처럼, 많은 시간을 거치면서 더 좋은 사람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며 시간에 대한 명품 배우다운 소신을 밝혔다.

 

이 밖에도 다니엘 헤니는 스스로가 가장 멋지다고 느낄 때는 열심히 운동하고 난 직후의 모습이며, 호감이 있는 상대에게 매력적으로 보이기 위한 연애 팁으로 자신감을 갖고 솔직하게 행동하고, 약간의 유머감각이 있으면 좋다고 전했다. 인터뷰 말미에는 자신의 팬들에게 항상 응원해줘서 감사하고, 2019년에 한국에서 있을 프로젝트도 기대해달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시간이 갈수록 깊고 진한 남성미를 보여주고 있는 명품 배우다니엘 헤니의 인터뷰 영상 및 보다 자세한 내용은 코카-콜라 저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