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모던 브리티시 골프웨어 브랜드 힐크릭이 새로운 남자 모델로 배우 이서진을 발탁했다.
힐크릭은 이서진을 새 모델로 영입하며 올 상반기부터 남성라인 상품을 더욱 다양하게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특히, 평소 스포츠를 좋아하고 골프를 자주 즐기는 이서진을 통해 골프웨어로서 힐크릭의 퍼포먼스적인 측면과 모던한 스타일을 함께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한예슬과의 호흡도 주목된다. 지난해 론칭 시점부터 힐크릭의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한예슬과 함께 고급스럽고 세련된 커플 분위기로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광고 촬영에서 이서진은 골프 마니아답게 힐크릭 제품의 기능성과 스타일의 핵심을 파악해 완벽히 소화하며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풀어냈다. 뿐만 아니라 스텝들과 첫 호흡에도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며 완벽한 결과물을 만들어냈다는 후문이다.
힐크릭 관계자는 “이서진의 고급스럽고 도시적인 이미지가 모던하면서 스타일리시한 브리티시 감성의 골프웨어를 지향하는 힐크릭과 잘 맞는다고 판단해 새 남자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영화, 드라마, 예능을 막론하고 활발하게 활동중인 이서진의 긍정적이고 액티브한 이미지가 힐크릭과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새롭게 론칭한 힐크릭은 브리티시 감성의 세련된 패션 스타일과 함께 퍼포먼스에 최적화된 골프웨어로 필드에서는 물론 일상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라인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