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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츠카타이거, 2019 SS 델리시티(DELECITY)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오니츠카타이거(Onitsuka Tiger)2019 S/S 시즌, 이탈리아 디자이너 안드레아 폼필리오 콜라보레이션 라인의 델리시티(DELECITY)’ 리미티드 에디션을 새롭게 출시한다.

 

델리시티(DELECITY)’는 오니츠카타이거의 아이코닉한 모델 ‘GSM(지에스엠)’에서 영감을 받은 어퍼와 퓨처 트렌드를 반영한 러버 아웃솔 디자인이 돋보이는 트렌디한 모델이다. 힐 탭 부분의 비비드한 컬러 포인트는 어퍼 컬러와 대비되어 디자이너의 위트 있는 감성이 돋보인다. 또한 쿠셔닝이 뛰어난 오솔라이트 인솔을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되는 델리시티(DELECITY)’ 는 오니츠카타이거 전국 플래그십스토어에서 및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오니츠카타이거 공식 오피셜 계정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