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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Dole)코리아, 촉촉한 과즙 담은 ‘돌 푸루푸루구미’ 4종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청과 브랜드 돌(Dole)코리아가 최근 2030세대를 중심으로 젤리에 대한 인기가 날로 높아짐에 따라 쫄깃한 젤리 속에 상큼 달콤한 과즙을 가득 담은 돌 푸루푸루구미’ 4종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젤리 시장의 진출을 밝혔다.

 

 

이번 푸루푸루구미는 쫄깃한 젤리 안에 돌(Dole)이 엄선한 과일의 과즙을 센터인(center-in) 방식으로 가득 담아 씹자 마자 입안 가득 퍼지는 과일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타르색소를 넣지 않고 과일 본연의 새콤달콤한 맛을 구현해 낸 점이 돋보인다. 또한 가장 중요한 젤리에는 콜라겐을 함유해 한층 더 쫄깃한 식감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으며, 한입에 쏙 들어가도록 동글동글한 귀여운 비주얼도 갖춰 보는 재미도 더했다.

 

 

특히 지난 1월에 일부 매장에서 사전 판매된 푸루푸루구미를 접한 소비자들은 인생젤리’, ‘진정한 인싸템’, ‘진짜과일젤리SNS와 커뮤니티에 긍정적인 평가를 남겨 제품에 대한 더욱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번 제품은 평소 새콤달콤한 간식을 즐기는 2030세대 여성들이나, 혼자서 디저트를 즐기는 혼디족’, 또는 평소 많은 업무량으로 고통받는 직장인들의 스트레스 해소용 씹는 간식 등으로 제격이다.

 

 

돌 푸루푸루구미는 그동안 젤리로 맛보기 어려웠던 색다른 과일들도 활용, 망고, 멜론, 바나나, 파인애플 총 4가지 맛으로 출시됐으며, 전국 CU(씨유), GS25 등 주요 편의점 채널에서 2,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돌 가공식품 관계자는 한때 어린아이들의 군것질거리로 여겨졌던 젤리가 성인들의 디저트로 확대되면서, 젤리 시장은 앞으로도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을 지녔다고 본다라며, “돌이 지닌 고품질의 과일 원물을 젤리와 결합시켜 색다른 과일 디저트로서, 2030세대와 꾸준한 소통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