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7 (월)

  • 흐림동두천 19.5℃
  • 흐림강릉 15.6℃
  • 흐림서울 19.5℃
  • 구름많음대전 24.8℃
  • 맑음대구 27.5℃
  • 맑음울산 21.0℃
  • 구름많음광주 24.4℃
  • 맑음부산 22.0℃
  • 흐림고창 19.0℃
  • 맑음제주 21.3℃
  • 흐림강화 16.3℃
  • 구름많음보은 22.5℃
  • 구름많음금산 23.9℃
  • 구름많음강진군 24.8℃
  • 맑음경주시 22.1℃
  • 맑음거제 23.4℃
기상청 제공

창립 50주년 '매일유업', 식문화 선도로 초일류 건강기업 도약

[KJtimes=김봄내 기자]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지난 14일 창사 50주년을 맞았다.

 

1969214, 매일유업의 전신인 한국낙농가공 주식회사는 우리나라 낙농산업의 기반을 다지는 종합낙농개발사업을 성공리에 수행 하며 전문 유가공 업체로서 그 첫발을 내디뎠다.

 

젖소가 부족했던 당시에 국제개발협회(IDA)의 차관을 빌려 3년간 5천여두의 젖소를 비행기로 들여와 농가에 입식하는 일부터 시작했다. 지난 50년 간 품질제일주의낙농보국(酪農報國)’ 이라는 창업 정신을 바탕으로 우유발효유치즈유아식커피음료주스 등 국내 최고의 유업체로 성장했고, 최근에는 성인영양식과 HMR 등 종합 식품회사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또한 지주사인 매일홀딩스(대표: 김정완)의 자회사로 스페셜티 커피전문점 폴 바셋을 운영중인 엠즈씨드 주식회사, 6차 산업의 대표 모델로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인 상하농원, 영유아용품 전문 회사인 제로투세븐 등 15개 계열사를 보유한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 발전했다.

 

매일유업은 국내 사업 포트폴리오 최적화 및 지속적인 브랜드 가치 육성을 통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기반으로 신사업 진출, 해외 사업 확대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매일유업은 국내 유제품 시장발전을 위해 대규모 설비투자뿐만 아니라 최상급 품질에 초점을 맞춘 프리미엄 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해외시장 개척 및 글로벌 브랜드 육성, 계열사간 시너지 창출, 올바른 조직문화 정립, 고객가치 경영, 사회기여 및 환원 등 선택과 집중의 전략을 수립했다.

 

매일유업은 좋은 원료의 선택부터 생산유통 단계까지 지속적인 첨단 설비투자는 물론 철두철미한 고품질 경영을 원칙으로 가장 안전하고 맛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객의 다양한 입맛과 욕구를 충족시키는 독창적인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제품 개발에도 앞장서고 있다.

 

건강한 프리미엄 식품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매일유업은 국내 유업계 최초로 지난 2005년 락토프리 우유인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출시했다. 이후 저지방과 멸균 제품 까지 세분화된 라인을 보유하며 락토프리 우유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락토프리 우유는 우유 속 유당(lactose, 락토스)을 제거하여 우유 섭취 후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이는 유당불내증을 겪는 사람도 걱정 없이 마실 수 있는 우유이다.

자연에게 좋은 것이 사람에게도 좋다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는 상하목장 유기농우유는 비옥한 전북 고창군의 유기농 초지에서 유기농 인증요건을 갖춘 목장에서 한정 생산으로 정직하게 만든 고품질 유기농 우유이다. 꾸준히 유기농 유제품 시장을 선도하며 유기농의 대중화에 앞장 선 상하목장은 지속적으로 소비자 기호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국내 친환경 유제품 시장 확대에 힘쓰고 있다.

 

매일유업은 저출산 및 고령사회 진입 등 인구구조 변화에 맞춰 영유아에 집중했던 기존 사업을 생애주기 전반으로 확장하고,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뉴트리션(Nutrition)’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에 진입했다. 생애주기별 영양설계 전문 브랜드 매일 헬스 뉴트리션(Maeil Health Nutrition)’을 론칭하고, 그 첫 번째 제품라인으로 셀렉스를 선보이며 웰 에이징(Well-Aging)을 테마로 성인영양식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셀렉스'는 성인들에게 부족하기 쉬운 단백질을 맛있고 간편하게 채울 수 있는 고단백 영양강화 제품들을 선보여 중장년층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음료 형태의 마시는 고단백 멀티비타민과 씨리얼바 형태의 밀크 프로틴바’, 영양성분을 한층 강화한 분말 형태의 건강기능식품 매일 코어 프로틴’ 3총사로 올 해 성인영양식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20164월 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 9 9173 (3 만 평) 대지에 자연과 사람이 공생할 수 있는 건강한 농촌을 꿈꾸며 조성된 농어촌 테마공원 상하농원을 정식으로 개장했다. 상하농원은 농업농촌의 6차 산업모델로, 매일유업이 종합식품서비스 회사로서 고객 중심의 식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도약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상하농원은 지역 농민들과 함께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친환경 농축산물을 생산가공판매하고, 친환경 먹거리를 주제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체험객에게 큰 호응를 얻고 있다.

먹거리의 시작인 수확부터 가공, 유통 및 서비스까지 한 번에 경험해볼 수 있는 차별화된 체험 프로그램은 건강한 식문화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국내 관람객들은 물론, 새로운 즐길거리를 찾는 중국, 일본 등 해외 관광객에게도 색다른 체험 기회를 제공, 국내 관광서비스 산업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매일유업은 그 동안 미국 애보트(Abbott), 네슬레(Nestle) 등 세계적인 조제분유 회사들이 치열한 각축을 벌이고 있는 중국 고급 조제분유 시장에 지난 2007년 프리미엄 조제분유 매일 금전명작출시하고, 철저한 가격관리와 시장 상황에 적합한 마케팅과 판촉활동을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공격적으로 홍보하여 중국 조제분유 수출을 증대 시켜왔다. 까다롭기로 소문난 중국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이어간 것은 병원이나 약국, 유아용품 전문점 등을 공략하면서 고객 신뢰를 얻은 덕이다. 특히 아시아인 모유에 가깝게 설계한 제품또는 소화 흡수율이 뛰어나다, 변비나 과민한 장에 효과가 있다고 현지 부모들 사이에서 알려지면서 자연스럽게 판매가 증가했다. 2011630만 달러를 수출한 이후 20121200만 달러, 20132600만 달러를 기록해 매년 두 배 이상 성장했고, 올해도 전년에 이어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 또 한국무역협회 주관으로 열린 제52회 무역의 날 행사 에서 국내 유업계 최초로 ‘5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매일유업은 앞으로도 새롭게 선포한 비전(More than Food, Beyond KOREA) 아래, 국내 최고의 유제품 생산기업을 넘어 전세계 식문화 트렌드를 주도하며 해외 시장을 공략해 나갈 방침이다.

 

매일유업은 나눔경영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건강한 가족의 행복을 테마로 영유아, 다문화 가족 등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기 위한 사회공헌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100만 명 중 1명꼴로 태어나는 선천성 대사이상 환아를 위한 특수분유를 개발하여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다. 필요한 수량이 적어 이익을 낼 수 없지만 1999년부터 지금까지 국내에서 유일하게 만들고 있다. 또한 매년 여름 진행하는 환아 가족을 위한 PKU캠프와 환아 가족 외식 행사인 하트밀 캠페인에도 매해 지속적인 후원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매일유업은 1975년 국내 최초로 ‘1일 어머니 교실(앱솔루트 맘스쿨)’을 개최한 이후 40년 넘도록 매년 무료 임신 육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예비엄마와 아빠들을 대상으로 임신, 출산, 육아에 관한 신뢰성 있는 정보와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제공하여 우리나라의 건강한 태교문화를 선도해 오고 있다는 평이다. 이 행사는 해마다 3만명 이상이 참석해 지금까지120만명이 넘는 예비엄마들이 다녀갔다.

 

매일유업은 이외에도 장학사업, 다문화 가정 지원, 지역문화 육성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중이며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매일유업은 이제 세계로 뻗어가는 종합식품서비스 회사로서, 오늘보다 더 나은 행복한 삶의 가치를 만들 어가는 일에 앞장서고, 더 건강하고, 더 맛있고, 더 새로운 식문화를 적극 선도하여 세계로 비상하는 초일류 건강기업으로 새롭게 도약하고자 한다.

 


배너

글로벌 공정시장

더보기
[회장님은 법원에③] 조세포탈 혐의에 휘말린 오너들, 위협받는 그룹의 미래
[KJtimes=김은경 기자] 기업의 평판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지만, 오너 한 사람의 일탈로 무너지는 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 조세 포탈 혐의로 재판정에 섰던 오너들 가운데 상당수는 사건이 잊히길 기다리듯 조용히 모습을 감춘다. 그러나 이들의 법적 분쟁은 아직도 기업 경영의 깊은 곳에서 흔들림을 만들고 있으며, 공적 책임 대신 관대한 판결이 이어지는 동안 '오너리스크'는 더욱 구조화되고 있다. <kjtimes>는 최근까지 공개된 판결과 마지막 보도를 기준으로, 그 이후 별다른 진척 없이 방치된 오너들의 법적 문제를 검토하며, 이로 인해 기업이 어떤 리스크를 안게 되었는지 짚어본다. ◆"무죄 판결 이후 이어진 침묵"구본상 LIG그룹 회장 구본상 회장은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세금 신고가 부정확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법원은 1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당시 재판부는 "조세 채무가 성립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구본상 회장의 경우처럼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수백억~수천억대 세금이 걸린 거래를 할 때, 실질 가격 평가와 세금 부과를 어떻게 엄격히 할 것인가, 단지 서류가 아니라 실질을 기준에 두는 공정

코로나 라이프

더보기

현장+

더보기
[현장+] 장바구니가 사라진 시대…“장보러 갔다가 빈손으로 나와요”
[KJtimes=김봄내 기자] # “뭐라도 사야 하는데, 이 가격이면 그냥 나가게 되더라.” 서울 동대문구 한 대형마트에서 만난 직장인 권정미씨(29⸱여⸱가명)는 장바구니를 들고 입구를 들어선 20분 뒤 아무것도 사지 못한 채 그대로 계산대를 지나쳐 나왔다. 그녀의 손에는 장바구니 대신 휴대폰만 남아 있었다. 장보기는 끝났지만 구매는 시작조차 하지 못했다. # “예전에는 장을 보면 일주일이 해결됐는데 지금은 하루치도 버거울 때가 있다.” 서울 용산구 한 대형마트에서 만난 주부 서민정씨(41⸱여⸱가명)는 예전에는 고민이 ‘뭘 더 살까’였다면 지금은 ‘뭘 빼야 하나’ 고민이라고 푸념했다. ◆ “카트는 채워지지 않고 계산만 늘어난다” # “마트 가면 다 사고 싶다가도 계산하면 다 내려놓게 된다. 이제는 장보러 가는 게 아니라 ‘얼마나 안 살 수 있나’ 시험하는 느낌이다. 서울 양재동 한 마트에서 만난 자취생 차유미씨(22⸱여⸱가명)는 장바구니에 넣고 다시 빼는 시간이 제일 길고 결국 라면만 산다며 한숨을 쉬었다. ‘카트는 채워지지 않고 계산만 늘어난다,’ 최근 유통업계에서 반복적으로 관찰되는 대표적인 현상이다. 장바구니는 가득 차지 않고 소비자는 더 빨리 포기하는

탄소중립리포트

더보기
"난방 때문에 태양광 전기 버려진다"…LNG 열병합발전의 '불편한 진실'
[KJtimes=견재수 기자] 재생에너지 비중이 확대되는 에너지 전환 국면에서, 그간 고효율 설비로 평가받던 LNG 열병합발전이 오히려 태양광과 풍력의 계통 수용성을 저해하는 ‘경직성 자원’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사단법인 기후솔루션은 16일 이슈브리프 「재생에너지 확대를 가로막는 LNG 열병합발전」을 통해, LNG 열병합발전의 운영 구조가 재생에너지 출력제어를 심화시키는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재생에너지 시대의 발전 설비 기준이 과거의 ‘효율성’에서 ‘유연성’으로 이동해야 함을 강조하며, 전력 계통 운영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촉구했다. ◆ 재생에너지 밀어내는 '열제약 발전'...계통 경직성 심화 보고서에 따르면 LNG 열병합발전은 열 수요가 발생하면 전력 수요와 관계없이 전기와 열을 동시에 생산해야 하는 구조적 한계를 지닌다. 특히 전력 수요는 낮고 태양광 발전량은 많은 봄·가을철 낮 시간대에, 열 공급 유지를 위해 가동되는 가스발전(열제약 발전)이 재생에너지가 들어갈 자리를 선점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기후솔루션은 실제 계통 운영 사례를 통해 이러한 충돌을 증명했다. 2025년 3월 9일 오후 1시 기준, 육지 재생에너지 출력제

증권가 풍향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