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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그녀 ‘윤아’, 싱그러운 봄바람 가득한 마이클 코어스 패션화보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청순함과 사랑스러움을 간직한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자신만의 다양한 캐릭터를 만들어가는 중인 배우 윤아가 미국 디자이너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와 함께한 봄바람 가득한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ONE FINE SPRING DAY’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윤아는 마이클 코어스의 다양한 패션 아이템들을 윤아만의 느낌으로 소화해내며 따사로운 봄의 순간들이 담긴 매력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특히 윤아의 맑은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마이클 코어스의 화이트 트렌치 코트를 입고 트러플 컬러의 씨씨백과 함께한 윤아는 싱그러운 미소와 우아한 여신미를 발산, 함께 보는 이들로 하여금 끊임없는 감탄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로 표현한 윤아만의 페미닌 룩과 발끝부터 머리끝까지 생기 넘치는 데님 룩 등 다양한 컨셉과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다가올 봄을 위한 화보를 연출했다.

    

한편 윤아는 2019 SS시즌 마이클 코어스의 코리아 엠베서더로 발탁되어 얼마전 뉴욕에서 열린 마이클 코어스 컬렉션쇼에 참석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