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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신학기 선물 고민 끝… 스와로브스키 주얼리로 ‘여심 저격’

[KJtimes=김봄내 기자]새로운 계절인 봄, 그리고 시작을 알리는 신학기, 화이트데이 등 설레는 일이 가득한 3월을 앞두고 오스트리아 크리스털 패션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SWAROVSKI)에서는 마음을 담아 선물하기 좋은 라이프롱 보우(Lifelong Bow) 컬렉션(One) 컬렉션을 선보인다.

 

 

연인 간의 사랑을 리본 매듭 펜던트로 표현한 라이프롱 보우(Lifelong Bow) 컬렉션은 로즈 골드와 로듐 플래팅이 함께 적용된 3D 투 톤 디자인으로 다이내믹한 사랑의 감정을 경쾌하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사이즈의 팬던트 네크리스를 비롯, Y 네크리스, 드롭 이어링과 스터드 이어링, 브레이슬릿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단품은 물론, 세트로도 선물하기 좋아 다가오는 화이트데이 사랑하는 연인을 위한 선물로 추천할 만 하다.

 

 

(One) 컬렉션은 하트 심볼과 밀레니얼 핑크 컬러 크리스털로 로맨틱함을 극대화했다. 미니멀한 디자인에 핑크 크리스털 스톤이 더해진 원 컬렉션은 사랑스럽고 로맨틱한 스타일을 완성시켜주며, 새 학기를 앞둔 여대생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신학기 선물로도 제격이다.

 

 

한편, 스와로브스키는 221일부터 314일까지 스와로브스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맺고 18만원 이상의 제품을 구매할 경우 스와로브스키 핑크 스마트폰 렌즈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스와로브스키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입학 및 화이트데이 등의 특별한 날 꽃이나 케이크, 사탕 선물보다는 실용적이고 의미 있는 선물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라며, “특별한 날에 어울리는 스와로브스키 주얼리를 선물해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