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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안, 미세먼지 차단하는 ‘솔로’ 전용 캡슐 방풍커버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유아용품 브랜드 리안(RYAN)은 미세먼지와 찬바람을 차단해 안전하게 아이를 보호할 수 있는 국민 유모차 솔로 전용 캡슐 방풍커버를 출시했다.

 

 

솔로 전용으로 출시된 캡슐 방풍커버는 4계절 미세먼지를 차단해주는 효과와 함께 여전히 매서운 바람이 부는 요즘, 찬바람으로부터 아이를 완벽하게 보호해준다. 일반 방풍커버의 좁은 시야 공간으로 아이들이 불편해한 점을 와이드한 창으로 개선, 넓어진 시야로 아이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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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탈부착이 용이하도록 S고리 밴드를 적용해 유모차에 완벽히 고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통해 유모차 전체에 캡슐 방풍커버가 씌워져 미세먼지가 유입될 수 있는 공간을 막아주며 이와 함께 고급 멜란지 원단을 사용해 디자인까지 더욱 스타일리쉬해졌다.

 

 

솔로는 디럭스 유모차의 안전성에 휴대용 유모차의 편의성을 동시에 갖추며 국민 유모차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리안의 대표 상품이다. 절충형 유모차임에도 등받이 각도를 175도까지 4단계로 조절 가능하며, 특히 신생아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신생아 패드가 탑재되어 있어 요람모드로 사용할 수 있어 신생아부터 안전한 야외활동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 업그레이된 솔로는 핸들링을 강화, 어떠한 노면 상태에서도 부드러운 핸들링을 느낄 수 있으며 ‘4바퀴 독립 서스펜션이 적용되어 충격을 분산시켜 아이가 느끼는 흔들림을 최소화했다. 대세 절충형 유모차답게 유모차를 접는 데 단 1초밖에 걸리지 않는 원터치 퀵폴딩 시스템역시 솔로만의 강점이다.

 

 

유아용픔 전문기업 에이원의 리안 브랜드 담당자는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지만, 어린이집 등하원을 비롯해 불가피하게 바깥활동을 해야 할 때는 미세먼지의 유입을 막아줘야 한다국민 유모차 솔로 전용 캡슐 방풍 커버를 통해 솔로의 안정감과 편리함에 더불어 스타일리쉬하고 안전한 야외활동을 책임질 것이라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